중국 1 수입관리제도 중국은 수입규제의 일환으로 수입창구를 중국경공업진출구총공사 및 산하 성급이상 분공사로 제한 시키고 있다. 또 화장품은 특정상품 수입자동등기관리품목에 포함돼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무역관리사로부터 수입허가증을 받아야만 된다. 처음 수입되는 화장품은 중국 위생부의 품질검사를 통과해「進口化粧品衛生許可證 」을 획득해야하며 건별수입시마다 상품검험국의 품질검사를 받아야 통관이 가능하다. 현재 검험기구가 중국의 대외무역 항구중 남부의 광주, 하문 2개지역에만 있어 이곳을 거쳐야만 수입할 수 있다. 수입관세는 지난 1월 120 ~ 120 ~ 150%에서 55 ~ 100%로 인하되었으며 이외에 17% 부가가치세와 최고 30%의 소비세를 일괄징수한다. 화장품 수입업체는 대외무역 경제합작부에서 지정한 중국경공업

일본의 주요 粧業社들이 뎐말을 맞아 셰제·목욕제·바디클린저등에 대한 선물세트 판촉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저조한 시장정기를 희복하기 위한 마지막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가오·시셰이도·P&G등 상위그룹 메이커들이 벌0I고있는 셰모 선물셰트 캠페인을 한자리에 모아보았다. 가오 백화점가에 따르면 「아탁극」가 변함없이 압도적으로 강세를보이고 있으며 이 샴푸를 중심으로 한 가오 세탁세트」가 주목을받고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다음은 년말 상품정책.비누류 계속된 수요저하로 비누선물세트 시장은 그다지 밝지 않다. 작년부터 `화이트 스페셜` 로 이름붙인 타입의 [콤팩트 박스]를 도입해 새로운 상품설계 비누원료를 순식물성으로 하고 있는「화이트」, 좋은 향기로 백화점의 중심브랜드가 된 「화이트 스페셜」, 스킨케어 효과가 높은

시세이도濱生堂)는 최근 기분전환 효과와 담배냄새를 제거해 주는 향수발생장치 「프레그런스 프로세서 2 」를 새로 발매했다. 「프레그런스 프로세서2 」는 91년에 발매된 「프레그런스F-1 」을 소형화하고 기능을 강화시킨 제품으로 희망소매가격은 기존제품의약 절반이다. 이 제품은 대리점판매망을 통해 시판되며 발매초기년도(발매후 1년간)에 약 1천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향수시장의 동향을 보면 포프리와 허브, 오리엔탈 등의 향수가 기분전환용과 악세서리용으로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향수를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넘어 사무실에서의 스트레스해소用으로 활용하거나 의료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있는 방향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같은향수붐을반영,同社는실용공간을향수로 연출할 수 있는 향수발생장치 「프레그런스

가네보社는 최근 [냉증(冷症) …연구회」세미나를 일고 올가을에 신매한 입욕제 「은행잎엑기스 버브] 대한 제품설명회를 가졌다. 이 세미나에서 가보네측은 [東京지역의 36% 여성이 냉증을 앓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더많은 수치의 여성냉증환자가 있을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은행잎엑기스버브는 냉증으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냉증의 원인과 대책]을 강연한 南多 병원의 원장은 [냉증은 혈액순환이 나빠 손발과 허리 등에 찬기운이 도는 증상인데 의학적 치료제계가 세워져 있다고 하기 어렵다]고 전제, 냉증의 원인,배경인자 등에 관해 동양의학적 견지에서 설명했다. 이어서가네보향장품연구소 萬秀憲실장은 14년전 탄산가스입욕제 「버브」를 개발할 당시의착상·실험결과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탄산가스의 혈관확장

일본시세이도(資生堂)는 최근현행 전국 15개판매회사 체제를내년봄까지 1개社로 통합한다. 새로운 판매회사의 이름은 시세이도화장품 판매회사로 명명됐으며 도쿄판매회사를 모회사로합병한다. 이 신설판매사의 설립과 함께전국 1백5개지점, 오끼나와판매회사, 동경 중앙·오오사까중앙의두 판매회사 명칭도 지사로 변경된다. 1개판매회사에 1백8개 지사체제가 갖춰지는 셈이다. 신설 판매社의 자본금은 약16억엔이 될 전망이며, 종업원은 1만4천명규모. 매출규모는 지난해기준3천6백 억 엔으로 추정 된다. 시세이도측은 판매회사의 신설을 위해 이미 [판매사 프로젝트室]을 화장품사업체 본부내에 설치하는 한편 新회사의 출범을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준비중이다. 구체적인 체제구축은이 신설팀을 중심으로 검토될 예정이며 新체제는각 판매회사의 주

활동테마I(11월1일~12월31일) △전개포인트=1)비쥬얼에서는 「알비온 슈퍼모이스춰 SS세트」와 스킨콘디쇼너의 소구를 店頭, 店內를 중심으로 전개. 동시에 엣센스, 크림, 맛사지크림 및 팩제품의 소구를 코너중심으로 전개. 2)카운셀링·어드바이스는 매일손질법과 스페샬케어를 기본으로 했다. 겨울피부의 변화상품이 피부에 주는 효과 등을 설명하면서 고객의 상태에 걸맞는 상품을 토탈로 제안. 3)맛시지, C&C미용법 마스크미용법,계란맛사지 등에 따른 `촉촉함의 차이`에 대해 실지체험을 해볼수 있도록 유도한다. 활동테마II(1월21일~12월31일) △전개포인트=1)홀크리스탈 모이스춰 에멀젼을 사용하는 乳液마스크를 중심으로 `유연함의 차이` 실감체험의 촉진을 유도한다. 2)스킨콘디셔너의 효과적 사용법을 클로즈업. 비쥬

(주)두세르(대표ㅕ 김방수)와 기술제휴계약을 맺고 한국에 진출한 프랜차이즈 미용실 쟈끄 데샹쥬가 93년 10월 23일 1호 이대점을 오픈한 이후 광주 충장로점, 명지대점 오픈에 이어 이달말 압구정에 4호점을 오픈한다. 80평규모의 압구정점에는 30여명에 달하는 직원이 투입될 계획인데 쟈끄 데샹쥬의 기술을 교육받은 10명의 헤어디자이너가 근무하게 된다. 국내 최초의 외국프랜차이점으로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쟈그 데샹쥬의 이번 4호점 개점은 1년여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빠른 확산속도를 보여준 것이다. 연말까지 5호점 개점계획을 갖고 있으며 5호점 개점계획을 갖고 있으며 95년안에 대도시를 중심으로 5개의 지점을 더 오픈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일본 다이오사가 최근 주최한 자연요법대학이 스킨케어와 비만해소비법을 소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롤 모으고 있다. 東京 손해보험회관에서 이틀동안 열린 이번 강좌에서는 ①피부트러블 극복 전략강좌 ② 현재 미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살찌지 않는 체질만들기 비법 공개-DNA(핵산)바란스다이어트(나타샤 스텔린 미용건강콘설턴트) ③성인이 되어도 치유되지 않는 아토피性 피부질환과 자연요법으로 치유하는 비결-내츄로파스킨케어 시리즈」(林輝明藥學박사·동양의학국제연구재단이사) 등의 강연이 있었다. 다음은 주제발표 요지다. 여성의 피부는 三面鏡(삼면거울)이다. 내장 호르몬, 자율신경의 세가지를 반영한다. 세개의거울중 한개라도 균형을 잃으면 전체가 균형을 잃게된다. 미국에서 획기적인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전자레벨로부터 영양

천연수를 사용한 화장품이 등장하고 있다. 일본 자생당과 가네보가 샴푸·린스 및 화장수를발매했고 우테나에서는 기초화장품을 발매했다. 천연 및 자연지향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피부에 편안한저자극성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천연수화장품의 첫 제품은 자생당의 「코스매니티」로 지난 8월하순에 발매한 「미네랄 워터 샴푸」와 「미네랄 워터 린스」의 경우 후지산의 천연수를 사용했다. 이 제품들은 보습효과가 높은미네랄 워터를 아미노산계 성분과 조합했는데 현재 적극적인 판촉활동이 전개되면서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가네보는 여중고생용 화장수를 내놓았으며 우테나에서는 기초화장품 시리즈 「아쿠아리오」 세안제, 팩, 화장수, 보습잴등을 발매했다. 미네랄 워터가 갖는 보습효과를 이용, 민감한 피부의 여성에게

93년 일본 향료생산 최종통계 지난해 일본의 향료생산통계가 밝혀졌다. 이 통계에 따르면 ①식품향료 8백22억9천만엔, ②합성향료 3백3억1천5백만엔, ③향장품향료 2백87억4천3백만엔, ④천연향료 3억5천8백만엔으로 집계됐다. 화장품향료의 수입은 48억8천4백만엔으로 금액은 지난해보다 낮았으나 수량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향료수출은 48억5천7백만엔으로 수량·금액 모두 증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중의 생산실적은 ①식품향료 4백75억3천5백만엔, ②합성향료 1백38억4천4백만엔, ③향장품향료 1백42억9천만엔, ④천연향료 20만톤이었다. 여전히 식품향료의 신장이 돋보였으며 향장품향료는지난해보다 약간 상회했다. 이 가운데서 화장품용 향료의 지난해 동향을 요약하면 실적은 대체로 답보상태이거나 약간의 성장을

시세이도화장품(質生堂)은 화장품사업의 핵심 브랜드인 「에릭실」 보습크림을 전면 개량, 지난1O윌 21일 첫 발매를 시도했다. 보습효과가 높은 새로운 성분을 추가 배합해 종전 제품보다도기능성을 살린반면 가격은 오히려 천엔 낮추었다. 시세이도는첫해에 25억엔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대형제품으로 키워나갈방침이다. 「클리어 E지는 종전의 「크림액티具」 개량판으로 얼굴의 그을음과 당김을 막아주며 보습효과가 높은 새성분 「액티브 NM-F(유산나트륩 혼합물)」와 항산화효과가 있는 「액티브CE」를 응용해서 만든것이다. 액티브NMF는 수분을 흡착시키는 활동이 강해 얼굴 각질세포의 주성분인 「케라틴 섬유」를 부드럽게 함으로써 그을림을 해소하고 당기 는 느낌 을 주지 않는 특장점을지니고 있다. 클리어Ex는 25g들이로 회망소

알프스와 지중해가 만나는 이곳 꼬트 다쥐르(Cote d′Azur:지중해 연안을 이렇게 부름. 중심지는 니스)는 좋은 날씨와 미풍으로 사시사철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특히 이 곳은 아주 좋은 토양으로 장미·라밴더·쟈스민을 비롯해 많은 꽃들이 만발하는 곳이기도 해 옛부터 향수의 고장이라는 평판을 듣고 있다. 니스에서 동북쪽으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그라스(Grasse)는 중세기 부터 피혁제조업으로 유명했으며, 16세기 부터는 향수 공장들이 생겨났는데, 그 이유가 가죽장갑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가죽에 향을 첨가하기 위해서 였다. 18세기 초에 접어들면서 차츰 이런 향이 첨가된 장갑(Les gantiers-parfumeurs)을 생산하던 업체들이 거의 사라지고 19세기에는 완전하게 향수

일본 사팍탄트社는 세라킬알콜에 높은 보습성이 있음을 발견, 수분유지력이 글리세린 등에 비해 높고 抱水性도 라놀린의 열배 이상인 신제품 개발에 착수한다. 이미 화장품원료 기준외 성분 규격에 올라있는 이 성분은 일본케미칼즈가 판매를 맡아 화장품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길을 터놓았다. 일본 사팍탄트社는 최초에 세라킬알콜 글리세린 요소에 20%의 물을함유시켜 熱重量분석을 시도했으며 각각의 시료 약20g을 35C의 미지근한 온도에서 20분간 유지시켰을 때의 중량변화를 측정함으로써 이결과를 확인했다. 그 결과 세라킬알콜 속의 물에는 거의중량변화가 나타나지 않아 수분유지력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抱水性에 관해서는 바세린에 임의 비율로 세라킬알콜과 라놀린을 각각 혼합시켰으며 시료5g에 물을 첨가해 같은 방법으로

각종 동물이 몸으로부터 「팰로몬」이라 불리우는 물질을 발산해 異性을 끌어들인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는가운데 펠로몬과 같은 효과가 있는 물질을 사람의 땀에서 추출, 화장품에 응용하려는 연구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다. 뇌파측정으로 작용확인 언어가 발달한 인간은 시각이나 청각에 비해 후각에 의한 커뮤니케이션을 의식하는 경우가 적다. 특히 후각은 악취로 불쾌감을 느껴 여름철에는 땀냄새를 없애주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허브향과 같은 향기에 의한 심리적 효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 방면의 연구가 한창 진행중이다. 그중에서도 주목받는 연구는 향기의 일종이 땀으로부터 추출되는 안드로스테놀이라는 물질에 관한것으로 이것은 남성홀몬인 테스토스데론이 변화해 생기는 스테로이드화 물질로 「팰로몬」과 같은 효과를 갖는 것으로

일본 가네보는 실크를 사용한 새로운 목욕용 원료를 개발했다. 실크성분은 고급보습제로써 화장품에 사용되는데 물에 잘 용해되지 않아 현재까지 목욕제로는 배합이 불가능했었다. 새로 개발한 「FD실크」는 실크성분과 유산나트륨 용액을 혼합시킨 후 동결·건조시킨 분말로 수용성이 높아 목욕제에 배합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FD실크」는 보습효과 외에도 피부에 활기를 주는 기능도 있다. 일본 목욕제 시장규모는 연간 약6백70억엔으로 80년대 온천붐에 편승해 시장이 확대되었고 현재는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상품이 판매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가데보는 목욕제 개발의 일환으로 온천성분에 대한 연구도 진행시켜 유산나트륩이 피부 진피층에 함유된 단백질 「콜라겐」의 신진대사를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동사는 FD실크 배합상품이 피

고급화장품 메이커인 알비온社는 피부노화에 대응하는 화장품시리즈 「레류션」을 발매한다. 피부노화는 데옥실리보핵산(DNA)이 자외선과 활성산소 등에 의해 손상돼 일어난다는 것이 보통인데 노화개시에 대응하여 치유력이 높은 생약 등을 배합하므로씨 이를 극복하고자 한 것이 이번 신제품발매의 주요목적이다. 알비온社는 발매와 함께 샘플배포 등 가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시장침투를 도모하고있는데 레류션은 클렌징 오일·세안류·화장수·유액·눈주위전용 크림 등 10개품목으로 구성돼 있는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천∼1만엔. 화장수 등 펌프식 용기롤 사용한 상품에는 펌프부분을 교환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각 제품에는 생약 「유키노시타엑스RX」와 바이오 기술을 이용해 추출한 당류, 아미노산의 혼합체 「헥신K」 등을 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