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관리. 피부청결. 보슴이 3대요건
심신관리. 피부청결. 보슴이 3대요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4.12.0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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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화장품사용. 보존방법도 중요
민감한 피부, 건조한 피부등의 피부트려블로 고민하는 여싱이 의외로 많다. 여성잡지나 주간지에서는 자주 스킨케어 특집이 실란다,「아름답게 화장하고 싶다」 「아름다운 피부를 갖고싶다」는 욕구는 여성공통의 소망이기도 하다. 피부트러블을 해소샤키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누리기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外詵에서 간추려 소개한다.





피부트러블에는 각종요인이 있다. 아토피성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를 비롯해 여러가지가 있는데, 역시 대부분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분비물이 많은 등의 피부상태와 화장품의 잘못된 사용법에서 비롯된 트러블이다. 따라서 피부트러블이 어떠한 이유로 발생했는지 원인을 확실히 밝히는 것이 선결조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린이와 같은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스킨케어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는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위장이나 간장에 장해가 있다거나, 변비·스트레스 등이 있는 상태는 피부에 마이너스요인이 된다. 피로가 쌓이거나 수면이 부족하다거나 술·담배등도큰적이다. 식사도 규칙적이면서 균형잡힌 습관이 중요하다. 과일·야채등의 알카리성 식품이 부족하면 혈액의 pH가 산성으로 기울어 피부뿐만이 아니라 저항력도약해져 피로해지기 쉽다.



둘째로는 피부청결이다. 특히 얼굴과 손은 항상 노출되어 있어가장 더러워지기 쉽다. 이점에 주의해야 한다.



셋째, 적당한 유분과 보습성분을 보충해주는 것이다. 건강한 피부는 항상 20∼25%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 피부상태는 개인의연령·횐경·계절에 따라 다르다.



특히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에어콘 보급으로 여름에도 의의로 건조해지기 쉽다. 또한 오존총의 파괴로 여름뿐만이 아디라 항상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을 빼놓을 수없다.



넷째,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이다. 약사법상에는 대개 3년의 사용기한을 설정해놓고 있는데, 보존방법이 잘못되거나 청결하지않은 손으로 직접 크림을 사용함으로써 세균감염을 일으키기도한다.



위의 사항을 항상 염두해 두고 지킨다면 피부관리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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