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변화따라 화장품 바꾼다
피부변화따라 화장품 바꾼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4.12.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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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사 40대여성 「화장의식조사 」결과, 양도늘려 - 44세때 피부변화 실감... 화장수 가장 많이 써







일본의 중년 여성들은 피부의 변화에 따라 화장품의 종류를 바꾸며 화장수를 가장 많이 쓰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사실은 일본의 상위 화장품 메이커인 가오사가 40대이후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화장에 대한 의식변화」결과 밝혀진 것이다.



40대인 현재와 30대때를 비교해 피부에 대한 의식 및 화장품사용실태를 파악키위해 실시된이 조사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30대 전반부부터 40대 후반사이에 피부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7년전 조사에서는 그 연령이 평균 39.5세 였으나 이번조사에서는 44세로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 특이한 사항인데, 이는 그만큼 피부관리에 대한 일본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져가면서 관리기법이 향상돼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피부변화에 대한 의식으로는「피부의 탄력이 없어졌다」,「피부가 늘어졌다」 「피부에 생기가 없어졌다」는 반응과 「기미가 늘었다」,「잔주름이 늘어났다」는 것등이 주류를 이뤘다.



피부변화에 따라 절반이상의 중년여성이 화장품을 바꾸거나 양을 늘린것으로 밝혀졌으며 사용화장품의 종류로는 화장수(90%), 유액(70%), 세안류(63.4%), 크림(48.1%)순으로특히 크림의 사용량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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