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화장품(대표 이사 심승일)은 최근 기존의 카타리나 브랜드를 리뉴얼한 「카타리나지오(GEO)」를 새롭게 발매하고 코스메디칼화장품을 표방하는「소르띠?뮈?함께 역매에 들어갔다. 「로얄허브의 새로운 감동」이라는 컨셉으로 카타리나지오 UV그린 기초 5종·7품목이 출시됐으며 케어별로 추가 신제품들이 라인업될 예정이다. 자연·순수를 의미하는 「지오(GEO)」라는 네임이 부가된 카타리나지오 UV그린은 과학적이고 저자극성 전문 기능성화장품을 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니즈에 부응, 순수 자연성분인 로얄허브마이크로좀과 송이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첨가했다. 이는 피부보습·방어·활성의 3대 파워효과를 부여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이 돋보이도록 개발된 것이다. 라미화장품 연구소와 스위스미벨AG-바이오 케미스트리사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했으

트리시스 샴푸와 섹시마일드 샴푸·화장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종합생활용품업체 동산씨앤지(대표이사 박세신)가 43년간의 부산 하단공장시대를 마감하고 천안으로 공장을 이전한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1만8천여평의 공장부지를 매각하고 천안시 성남면 일대로 공장을 이전할 계획인 동산씨앤지는 물류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신규설비 도입을 통해 품질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장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74년 준공된 하단공장은 그동안 품목다각화에 다른 꾸준한 설비확장으로 협소해졌을뿐 아니라 설비가 노후되어 신규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동산씨앤지는 하단공장부지 매각을 통해 1백69억원의 매매차익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설비투자와 채무정리에 전액투입할 방침이다. 새로 새

엘레강스 월드(대표이사 김주동)가 최근들어 유통라인을 차별적으로 확립하고 고급향수 등 신제품을 대폭 보강하고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맨담사의 맨담브랜드와 프랑스 로레알 그룹의 비쉬등을 주력품목으로 취급해왔던 엘레강스 월드는 지난달 맨담 브랜드지역판매를 총괄하는 부산종판을 개설한데 이어 이달에는 대구지역과 광주지역에 지역총판을 잇따라 개설하는 둥 맨담 브랜드의 지방대도시 지역의 판매력을 대폭 강화시컸다. 엘레강스 월드는 앞으로 수도권 지역을 제회한 직할시에 1개씩 총판을 둬 취급점의 마진확보와 유통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엘레강스 월드는 지난달 약국유통 전문브랜드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의 비쉬 화장품을 약국체인인 온누리건강(회장 박영순)과 판매협약을 맺고 내달 중순부터 제품을

봄을 맞이하여 결혼과 새집 마련, 그리고 재 건축등으로 집들이가 성행중이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집들이 선물로는 휴지나 세제등이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신세대들 사이에서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목욕용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바디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고 무시되어 오던 욕실문화가 점차 생활에서 큰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에바스 샴바드(대표 김종근)의 프랜차이즈 바디전문점인 바디네트에서도 그런 유행을 실감할 수 있다고 한다. 지난 95년에 이대점을 처음으로 개장한 바디네트는 신세대 고객들의 호응으로 현재는 이대점을 비롯해 전국 16개점을 오픈하여 성업 중이다. 선물용으로 바디네트 목욕용품이 호평 받는 이유는 1천여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에 디자인이나 색상, 그리고 제품들

(주)정산실업(대표 김영길)은 지난 7,8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전국 지사장 1백여명과 김영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전국 지사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경영자 교육과 방판사업의 조직확대 방안, 홍보사원 정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7일에는 김유환 방판 팀장의 개강식을 시작으로 김사장이 경영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고객의 중요성, 관리자의 역할, 관리자 마케팅전략 수립방안, 효과적인 판매촉진 방법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둘째날에는 김사장의 경영기법 교육과 함께 홍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강평이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지사장과 임직원 1백50여명은 관리자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명미화장품(대표 민신홍)은 지난 11일 63빌딩 컨벤션 흘에서 「콜레스톤퍼팩트」의 대대적인 발매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제품설명회와 세미나를 겸한 이날 발매식에는 미용실 원장을 비롯한 미용 관계자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품사용후 발생하는 문제점과 의문점에 대한 적극적인 질의응답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민신홍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콜레스톤 2000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의 신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미용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또 이번에 발매한 콜레스톤 퍼펙트를 통해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웰라 스투디오 기술강사진과 일본의 이따꾸라 요시오(웰라 컬리지 기술강사)씨는 레이어가 가미된 커트와 신제품 콜레스톤 퍼팩트를 이용한 헤어컬

피부타입에 따른 전문 기능성화장품 발매가 일반적 경향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푸른화장품(대표이사 김삼농)에서 에센스를 4가지 종류로 구분, 출시 했다. 이는 현재까지 에센스라는 품목이 피부타입을 크게 고려하지 않고 보습·영양공급·미백작용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극복한 것이어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번에 발매된 4가지 타입의 에센스는 유기게르마눔·솔잎추출물성분의 화장품인 소르비티 브랜드에 라인업 됐다. 제품별 특징과 기능을 보면 소르비티 하이드라 밸런싱 에센스는 보습기능에 초점을 둔제품, 표피에는 콘드로이틴-AHA콤플렉스가, 진피에는 L.F.V. 내추럴 엑스트레이트AP와 회향추출물이 2단계로 작용해 수분함유량을 15∼25%로 유지시킨다. 눈?ㅐ毒큄ㅊ?등에 효과적이다. 메이그업 밸런싱

독특한 광고 카피와 화면 구성으로 에바스 신제품 AM10:00의 광고가 화제다. 에바스의 신제품 AM 10:00은 식물생장수를 사용하여 보습력이 뛰어나 하루 종일 아침 10시처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 따라서 이번 광고의 초점은 아침처럼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표현하는데 있었다.「물오른 여자」라는 카피도 수분을 한껏 머금은 청초한 피부를 표현하는데서 나온 말이다. 모델의 선정, 의상. 배경의 처리. 효과음까지 모두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CF는 하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피부에 물오르는 소리에서부터 시작한다.고개를 갸우뚱하던 최지우는 자신의 얼굴에서 그 소리가 나고 있음을 알고 재미있게 자신의 얼굴을 눌러본다. 누를 때마다 피부에서는 물오르는 소리가 나고 성분을 보여주는 수분을 한껏 머

지난해 10월초 신방판(직판)사업에 뛰어든 LG생활건강(대표 조명재)이 지난 14일 서울·경기지역본부발대식인 「파비안느 가족 대축제」를 개최하고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면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돌입했다. 부산·경남·대전·대구본부에 이어 4번째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서 이성태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파비안느 사업본부는 자기개발의 시대를 펼쳐나가려는 한국여성의 엄숙한 자기 선언에 부응해 여성을 역사의 한 주체로서 인식함을 기본철학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고객에 대한 차별화 정책 실시, 뷰티매니저에 대한 정책 개선, 사회가치에 부응하는 정책의 수립·전개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직판사업전개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시내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본부

지난 1월 정찰가격 제품으로 출시됐던 태웅화장품(대표이사 장준웅)의 쏘렌이 발매 한달만에 1만5천여 세트가 판매되는 등 당초 예상보다 2배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보이는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정찰가격 제품시장은 태평양 등 상위사를 중심으로 7∼8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전체의 5∼8%에 불과한 수준이다.그러나 할인판매 관행에 회의를 느끼고 있는 화장품 전문점주가 확대되면서 타제품과의 차별화가 두드러진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층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웅화장품은 이 제품을 런칭할 당시 중소업체이고 상대적으로 색조전문 브랜드인 브랜드 이미지가 약해 신중을 기했으나 현장중심의 프로모션을 통해 약점을 강점으로전환시킨다는 전사적인 걸정으로 정찰브랜드로 출시 했었다. 특히

(주)고원화성(대표 고태원)은 양질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적 보관시스템을 정립, 원료의 적기공급, 신원료의 기술자료화, 응용정보 제공 등을 강화해 국내 화장품 품질의 향상과 국제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국의 원료업체로부터 뛰어난 기능의 원료를 수입하고 있다. 식물성 오일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네덜란드 아허루스의 크리미올 시리즈는 수소를 첨가해 안정화한 원료로 색이나 냄새가 거의 없는 화장품의 에몰리엔트 기제로써 뛰어나다. PW-41은 마사지 크림에 활용되고 있으마 HF-52는 오일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완제품에서 오일을 보유하는 기능을 부여한다. 오일 방울이 멀티 라맬라 액정상으로 둘러 싸여져 있는 올레오좀은 롱라스팅 모이스춰 효과와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다.

지난 7일 라미화장품을 시작으로 14일 태평양, 한국화장품, 피어리스 등이 정기주총을 일제히 개최해 12월 상장4개 장업사의 올해 주총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4개사 모두 전년보다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돼 당기순이익과 주주배당이 축소돼 침통한 분위기였다. 상장 4개사는 경상이익만 전년보다 133.9%가 늘어났을 뿐 생산액, 매출액, 영업이익은 크게 둔화되어 한자리수 증가에 머물렀으며 당기순이익은 무려 66.7%가 감소한 최악의 영업실적을 나타냈다. 이에따라 주주배당도 전년도보다1∼2% 포인트가 떨어져 최고 8%에 머물렀으며 라미화장품은 2년연속 주주배당을 하지 못하는 쓰라림(?)을 보여줬다. 우선 4개사의 매출액은 8천8백84억원으로 전년도의 8천8백81억원보다 3억원이 늘어나 제자리 걸음을 보였고 당기 순이익

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김덕록)은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피부화장을 원하는 소비자와 평소 페이스파우더를 사용해온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베르당 라스팅 프레스트파우더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최근 가벼운 화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증가와 고품격 색조전문 화장품인 베르당 브랜드의 라인 업을 위해 발매된 베르당라스팅 프레스트 파우더는 자연스러운 색상표현과 트리트먼트 효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베르당 페이스 파우더를 고체화하여 가루날림이 없고 휴대하기 간편하게 개발된 제품이다. 베르당 라스팅 프레스트 파우더는 더욱 얇아진 소프트 포커스파우더로 부착성과 퍼짐성이 우수하고 피부결점을 깨끗이 정돈하여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표현해 주는 내추럴 립효과가 우수하며 실크코팅 파우더의 함유로 보습성이 우수하여 화장막에 부

전담자 7명이 3년만에 성공피부의 노화현상은 여러가지 기능적, 구조적 변화를 보인다. 나이,자외선 등 내외적인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의해 피부의 탄력과 촉촉함이 감소되면서 주름이 생기고 표면이 거칠어진다. 이러한 현상의 주요인은 표피세포인 케라티노사이트의 분화가 둔화되고 진피내의 섬유아세포에 의한 세포사이의 매트릭스 조직 물질(ECM)의 생체 합성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타난다. 다시말해 표피층의 케라티노사이트 분화의 둔화와 진피내의ECM 부족으로 인해 해당 부위가 바람빠진 공처럼 함몰되고 골이 생겨 결국 주름의 형태로 나타난다.즉, 주름이나 피부노화정도는 피부세포의 활성도와 ECNL의 합성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름을 감소시키고 노화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피부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콜라젠, 엘라스틴

(주)코벨(대표 마틴 기유)은 지난달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5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백화점 전용브랜드인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프레스 런치를 가졌다. 일본과 홍킁의 뒤를 이어 아시아의 세번째 시장진출을 의미하는 이번 행사는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본사 사장인 베아트리스 도트렘 여사와 국제 연구개발 총책임자인 피에르 포도르 씨 등 본사 스탭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총 50여 품목으로 구성된 제품소개와 연구개발과정 등을 발표했다. 도트램 사장은 『이번 한국 시장진출이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유통망을 단일화하는 등 새로운 면모를 다진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새로운 도전이 될 것』, 이라며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자신했다. 또한 연구개발 총책임자인 피에르 포도르 씨는 『이 브랜드의 핵심성분은 비타민

최근 물류공동회사 설립, 다단계판매사와의 전략적 제휴, 외국사와의 기술제휴, 화장품사업의 확대 등을 추진하면서 빠른 속도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애경산업(대표이사 안용찬)이 이번에는 면도기 전문업체인 도루코(대표이사 노재룡)와 함께 시장재탈환에 나섰다. 올해 약 4백50억원 규모의 시장형성이 예상(건식면도기 제외)되고 있는 국내 면도기시장은 미국의 질레트와 쉬크가 약 75%의 점유율을 보여 시장잠식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국내 브랜드인 도루코는 공업진흥청의 품질검사에서 날부연마상태, 날부경도, 절삭력 등 10개 전부문에서 A등급을 받을 정도로 품질면에서는 완벽한 수준이다. 그렇지만 유통력의 미약함으로 인해 2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는데 그치고 있어 유통망 확대개선을 모색하던 중 이번에 애경산업

「고객의 마음을 읽자」 「관상쟁이가 되자」 일진화장품 경영자 워크숍에서 제기된 고객만족 슬로건중의 하나다. 「고객만족경영으로 불황을 타개한다」는 메인테마 아래 열린 이번 일진화장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분임토의. 판토마임 형식으로 고객만족사례를 들어 보이는가 하면 좋은 입담 미용인들의 사례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7명이 1조를 이뤄 총 7개조가 90분동안 열띤 토의속에 얻어낸 결론은 현재 살롱에서 행해지고 있는 사례들과 더불어 현장에서 실현가능한 제안들이 쏟아져 나와 참가인들은 물론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일진화장품 관계자들까지 만족시킨 토의였다는 평을들었다. 고객만족이란 내부고객과 외부고객의 동시만족을 꾀한다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어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건을 형성하고 고정고객을

일진화장품(대표 유동진)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주도서귀포 칼호텔에서 제1회 일진 경영자 워크숍(ILJIN OWTNER`S WORKSHOP)을 개최하고 짜임새 있는 일정과 알찬 교육내용으로 2박3일간의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객만족경영으로 불황을 타개한다」를 메인테마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일진화장품 관계자를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전, 제주에 이르는 전국 미용실 원장, 부원장, 매니저, 실장급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송부자 교수, 김삼진 전무이사, 윤은기 컨설턴트, 김영기소장 등 유능한 강사를 초빙해 불황타개를 위한 고객만족경영과 미용실경영의 성공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최근 미용인의 화두로 떠오른 불황극복과 고객만족 경영의 모티브를 제공했다. 송부자 원장(송부자 뷰티 아카데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지난 7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대리점과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풀무원 먹는 샘물과 건강식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두번에 걸쳐 치뤄진 이번 행사는 특히 건강식품 매장인 내추럴하우스와 먹는 샘물 사업의 참가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내추럴하우스는 지난 85년 매장을 개설한 이후 1월까지 4백여개의 전국 유통망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의 대리점 개설을 유도하고 있다. 풀무원은 매장운영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 판매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해 매장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대리점 계약체결을 활성화시켜나갈 방침이다. 또 신규상담과 사업개시를 위해 세부적인 지침방향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했다. 또 풀무원샘물은 지난 87년 사업을 개시한 이래 매년 45%이상의 괄목할 만한 신장률을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남기붕)은 보스렌자의 전속모델로 인기 탤런트 장동건을 6개월간 2억원에 캐스팅 했다. 남성화장품인 보스렌자는 지난8일로 창사 41주년을 맞는 쥬리아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패션기업인 (주)서광을 대표하는 토탈 남성브랜드로 서광과 쥬리아의 공동마케팅으로 발매된 제품이다. 국내업계에서 남성패션·남성화장품 공동상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외국의 화장품들이 대부분화장품·패션의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있다는 점에서 패션·화장품 업계의 공동마케팅은 새로운 시도라 할 만하다. 쥬리아는 장동건이 최근 드라마 「의가형제」 영화「패자부활전」「홀리데이 인 서울」 등에서 젊은 여성들과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의가형제에서 기존의 청춘 이미지에서 벗어난 신세대 프로 직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