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웰라 회원 초청세미나」가 지난달 21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명미화장품(대표비사 심승일)주최로 열렸다. 전국에서 95웰라회원으로 선정된 미용실 원장 3백명을 초청해 갖은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회원패 증정 3부 세미나로 진행됐다. 이날 있은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신도영 헤어커커」신도영원장이 다이아몬드상을,「여성의 도시」정하나원장이「사파이어 상」,「박미용실」 박덕순원장이 루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변만리 한국음양연구회장외「인물관찰법」과 고운하 웰라스튜디오 실장의「칼라링의 새로운 기법」일본 미용인 나카야마씨의「헤어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세계적 미용그룹인 쟈끄데상쥬의 자끄데상쥬회장이 국내 프랜차이즈 개설 등 미용계 현황파악과 아시아시장조사, 국내 미용전문대학과의 자매 결연 등의 목적으로 지난달 21일 내한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쟈끄데상쥬 회장은 22일 하얏트 호텔 아이리스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현재 쟈끄데상쥬 그룹은 아시아시장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국내 미용전문대학과 쟈끄데상쥬의 미용기술교육기관인 「에꼴쟈끄데상쥬」와의 자매결연을 추진할 것이라 밝힌 쟈끄데상쥬 회장은 안성기씨 주연의 국내영화「헤어드레서」의 기술 자문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국측 기술제휴사인 두세르(대표 김방수)를 통해 올해안으로 두발화장품과 메이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회장·하종순)와 (주)서울전람이 공동주최한「95시살롱 미용경기대회」와「제2회 서울국제 미용산업기자재전」이 지난달 23일부터26일까지 한국종합전시장 대서양관에서 개최됐다. 95시살롱 미용경기대회는 메이크업 세미나와 자유형 커트스타일·업스타일·퍼머넌트 살롱스타일 등의 미용경기대회와 중앙회 기술강사 5명의 ` 95 춘하 뉴헤어라인 작품 발표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제2회 서울국제 미용산업기자 재전은 1백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홍보활동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지켜본 한 전문가는『미용기술과 미용기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였다』평가.

피부미용실의 이용고객이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4일 YMCA 강당에서 피부관리사 자격증 제도신설과 피부미용의 전문화를 목표로한 대한피부관리사협회가 창립돼 관련업계의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세계화, 국제화, 전문화를 창립이념으로 내세운 이날 창립총회는 8백여명의 피부미용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회장에 그레이스 H리씨(50)를 추대했다. 대한피부관리사협회는 공중위생법 시행규칙 제28조2항에 규청된 독립과 전문화를 위한 법개정 추진을 통해 피부관리사 자격증 제도를 추진키로 하는 한편, 피부미용인들의 동참을 위해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협회의 주요사업으로는 ▲올바른 피부미용과 화장품 사용법 등에 관한 카운셀링 ▲피부미용에 관한 자료와 세미나 개최 ▲피부관리 전문서적 발간 ▲전문직종으로써

패션 유행은 돌고 또 돈다. 올해 크게 유행될 것으로 패션디자이너들이 예감하고 있는 봄에 밀착된 짧은 자켓, 마이크로미니스커트와 헤어 전문가들이 점치고 있는 쇼트 커트 등은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50년대 후반모즈, 70년대 말 펑크와 뉴웨이브라는 거리 패션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미래와 패션유행은 어느 순간 갑자기 새로운 형태가 생겨난 것이 아니라 과거 유행했던 스타일이 돌고 도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지에서는 과거 유행을 선도했던 거리 패션을 상세히 게재해 앞으로의 패션유행을 나름대로 점쳐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테디보이(Teddy Boy) 50년대 중반, 유행을 지배하던 아메리칸 문화에 대해 반항하며 영국적 젊은이들의 꿈을 전면에 내세운 영국적 반항아들에의해 나온패션. 이같은 패션은

미용분야뿐아니라 의료분야에서도 관심도가 중가되고있는 상황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관리 세미나가 오는 3윌6일, 8일, 10일, 3일에 걸쳐 열린다. 사회복지법인 사링의 전화(회장 심철호)와 한일피부미용학원(원장 김수자)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독일의 발관리사 M.J. Breuer씨를 초청 ▲갈라진 발뒤꿈치 ▲굳은살 및 못박힌 것 제거 ▲살을 파고드는 발톱제거 ▲각종 발의 증상등에 관해 강의를 한다. 서울과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6일 서울 팔레스호텔, 8일 대구 금호호텔, 10일 서울 사회복지단체사랑의 전화에서 각각 열리며 참가비는 20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02)532-2208, 537-9602.

지난 4일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에서는 회장단, 임원, 전국 각지회장, 사무국장 등 1백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새해의 힘찬 출발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무식이 열렸다. 1부 신년교환인사에 이어 2부인석회의에서는 ▲미용업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 ▲사전 교육후 업소개설하도록 법개정 추진 ▲미용업 신고를 직능단체에하도록 법개정추진 ▲미용요금부당규제 철폐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시달하고 위생교육자료 제작안, 자율지도원 보층교육안, 피부 전문미용사 제도안(전문업소개설)등에 관한 사항을 시달했다. 또 3부는 현재 미용업소의 운영형태(헤어만하는 경우, 혜어와 피부미용을 같이하는 경우, 피부미용만 하는 경우), 시설규모, 요금표등의 미용업소 실태조사 및 작성요령교육을 실시했는데 이 조사결과는 보건복지부로 제출된다. 이밖에도 전국 지

국내피부미용인의 자격인정과 전문가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가칭 대한피부관리사협회 창립총회가 오는 2윌14일 서울명동YMCA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용업계에 따르면 가칭 피부관리사협회는 추진위원장에 미국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피부관리제품개발에 참여했었던 그레이스 H.리(50)씨가 맡고 있으며 50여명의 추진위원이 구성돼 지난해 11윌부터 협회 창립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0년대초 국내에 피부미용이 처음 츌발된 후 현재까지 피부미용계의 종사자는 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미용사 자격시험을 치른 후 피부미용에 대한지식을 다시 배워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 대해 불만의 소리가 높았던 시점에서 이변 대한피부관리사협회의 창립총회는

올 봄 여름에는 몸에 꼭맞는 짤막한 자켓류, 통이 넓은 바지,매우 짧은 스커트, 허리가 착 달라붙는 드레스류가 유행될 전망이다. 샤넬에서 제안한 패션경향에 따르면 여성의 몸매를 완벽하게드러내 「매흑적인 여성」을 연출하는 의상이 화사한 봄을 장식할것으로 내다봤다. 자켓류는 가벼운 면 토위드로 만든 몸에 꼭맞는 것으로 밝고 강렬한 색상을 주로 컬러로 제시하고 있다. 반면에 보다 중후한 느낌을 주는 같은색의 여러톤을 더한 긴자겟의 매니쉬 룩(남성적인 스타일)과 군복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밀리터리룩도.공존할 것으로 예감하고 있다. 또 몸에 착 붙고 허리가 꽉끼는, 한줄 또는 두쥴의 단추를 단 흰 면 자켓에 통이 넓은 검은 바지를 곁들여 입는 스타일을 주로테마로 제안하고 있다. 수트류에 있어서는 복슬복슬한 감촉의

캐나다의 화장품수입규모는 지난 93년에 카$542백만으로 최근 2년간 20%의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종류별로는 기초화장품이 최근 2년간 약30%의 수입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수류 25%, 두발용 15%, 인체 탈취제 10%순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 93년에는 기초화장품용이 카201,065천불을 수입, 전체수입액의 37.1%의 점유율을 보였으며 향수류15.9%, 두발용제품 26.3%, 인체탈취제 20.8%순의 점유율을 보였다. 캐나다의 주요화장품수입국은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영국, 이태리, 서옥 등이다. 특히 미국은 지리적 인접성과 FTA의 영향으로 비교적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미국계 애형 유통체인을 통해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93년말 캐나다에 카$4백만불을 수출, 캐나다 화

메이커나 도매점은 동적인 기업(동물적 기업)이고, 소매점은 정적인 기업(식물적 기업)이라는 말이있다. 이는 전자가 판매원으로 하여금 거래처를 방문케 하여 적극적인 영업을 추진하는데 비해, 후자는 점포에 찾아오는 고객을 상대로 판매하는 데서 연유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상품력이 우수하고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업종일수록 고객과의 거리는 멀어도 되지만, 상품력에서 별다른 차이가없고 경쟁이 치열한 업종일수록 고객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야만 한다. 현재와같이 점포간 경쟁이 극심하고, 상품이나 서비스면에서 뚜렷한 차별성이 부각되지않는 한 고객과의 간격을 최대한 좁혀야만한다. 따라서 소매점으로서는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신하여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 점포로 끌어들이는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관리실의 프랜차이즈등 장과 관련업체의 체인화 바람이 불고 있어 피부관리업계의 다각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대앞과 여의도에 피부관리실 직영점을 두고있는「미즈고 (원장 김정미)」가 내년 1월초 인천 신포동에 미즈고 프랜차이즈 1호점을 개점하고 상반기중에 2곳을 추가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몇몇 피부관리실에서도 프랜차이즈 개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피부관리실의 프랜차이즈화 확산이 예고되고 있다. 또 피부관리 전문화장품을 유통시키고 있는 「알파인 코리아(대표 장덕순)」는 제품사용에 관한 교육과 무료 피부측정지원, 피부관리실 직원의 유니폼제공, 상품진열 등에 대한 다각적 지원을 계획중인 것으로 밝혔다. 제품사용에 따른 서비스 확대를 촉진시키고 있다. 또한 피부관리기계 「스킨 스코프」를 수

공보처의 외국인 모델 규제 조항이 폐지되면서 화장품업계에선 처음으로 럭키가 섀넌도허티를 기용, 화제를 뿌린데이어 국내 화장품업계에서도 외국인 모델에 대한관심이 일고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광고업계에서는국내 모델의 수급불균형과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모델료가 외국인 유명 모델로 눈을 돌리게하는 것으로 분석하고있다. 물론 외국인 모델의 국내 시장진출에는 장단점이 있다. 외국유명 스타들의 등장은 국내인에게 상당한 호기심과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피부색 등 우리 문화와 다른 점들이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외국 모델들의 계약기간은 일반적으로 1년이며 대금지불은 달러로 현지지불이 관례이다. 촬영조건은 통상 1회로 외국 현지에서 3∼4일 걸려 촬영한다는 것. 출인범위는 TV 라

내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취에서 개최되는 제52회 L.B.H 세계 미용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대회가 지난달 27日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L,B,H of KOREA 주최로 개최됐다. 미국 L.B.H세계미용선수권 대회는 내년에 52회를 맞는 대회로 해마다 주요국의 선수가 출전하는 등 세계적 규모의 미용대회다. 한국대표는 지난해 51회대회에 출전, 쥬니어 업스타일 부문과 프로헤어컷 부문에서 그랑프리와 금상을 차지해 국제적 수준의 미용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정정례 L.B.H회장, 비키박 웨스턴 미용대학장, 中山武羅夫 일본 구주연 미용대회장 등이 참석 출전선수등을 격려했다. 7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각축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 박종국(충남대표)씨가 영예의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했으며 조시순

60년대 + 90년대 스타일 혼합.절충식 인기끌 듯 앞으로 펼쳐질 95년 새해에는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할까. 명동에서 압구정, 신촌에 이르는 패션첨단거리에 물결칠 95년 봄, 여름 헤어스타일을 탑 헤어디자이너 박준의 「95 신드롬 메세지」를 통해 미리 엿본다. 박준씨는 95년 봄, 여름의 헤어스타일을 실용적 요소가 강조된 3A 원칙 (Anytime, Anywhere, Anyone: 언제나, 어떤장소에서나, 누구나)을 적용해 표현했다. 이에따라 60년대와 90년대의 스타일이 혼잡, 절충된 머리모양이 95년 봄, 여름 주류를 이룰 것 이라는 전망이다. 강렬한 선과 웨이브를 통해 스페인의 정열과 사랑을 작품속에 스며들게 함으로써 주테마인 을 표출시켰다. 다양하고 풍부한 기법을 통해 제안된 탑 헤어디자이너 박준의

지난달 29일 대한미용사회 중앙회(회장 하종순) 주최로 95 미국 I.B.S.파견 한국선수선발대회가 서울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70여명의 선수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미용경기는 컨슈머패션스타일,자유형 커트스타일, 신부메이크업, 퍼머넌트살롱 스타일의 4부문으로 진행됐다. 열띤 경쟁속에서 치뤄진 이날대회에서 컨슈머패션스타일부문에서 조윌식씨(경기도지회 꽃샘미용실), 자유형커트 스타일부문윤석희씨(경기도지회 윤석희미용실), 신부메이크업부문 조겅숙씨(전북도지회 조이미용실), 퍼머넌트살롱 스타일부문 박미홍씨(부산동구지회 상류2미용실)가 각각 1등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대회 심사를 맡았던 최수자 심사위원 장은『사전심사와 추첨을 통한 자리배정 등 엄격한 채점을 했다.』고 말하고 『내년 3

「레쎄」신은경, 「아르보아」이석준, 「럭키챠밍」구본승, 「뉴에이지샴푸」이기린, 「두앤비」김선영등 베스트 10진입모델센터 인터내셔널 선발 올 한해동안 가장 잘 나간 모델 베스트 10이 선정됐다. 모델센터 인터내셔널(대표도신우)이 패션디자이너와 기자, 사진작가, CF감독, 패션코디네이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모델과 함께 호흡하는 각 분야 전문가 3백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세서 선정된 94모델 베스트 10에는 구본승, 신은경 (특별상), 고영일, 김은심(패션부문), 박재훈, 이기린(CF부문), 조횐성, 조명숙(사진부문),이석준, 김선영(신인부문) 등이각부문의 영예를안았다. 이번 수상에서는 태평양 레쎄와 럭키 차밍 크리스 샴푸, 뉴에이지 샴푸, 한불 두앤비, 피어리스 아르보아 화장품 CF에 출연한 5명의 모델

단시간에 유행의 판도를 바꾸는현대인의 미(美)에 대한 표현이 헤어스타일에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창 유행하고 있는 패션가발이 바로 그것. 지난해 가을부터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 패션가발에는 인조와 인모 두가지가 있다. 인조는 헤어스타일이 완전하게 손질되어 나와 따로 손질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새로운 스타일로 변형할 수 없고 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다. 또 인모는 파마, 염색, 드라이가 가능해 스타일을 새롭게 만들 수 있고 수명이 긴 반면 세탁후 항상 드라이를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요즘엔 인모와 인조의 장점을 살린 혼합형이 나와있다. 외국에서는 인조가 선호되고 있는데 비해 국내에선 인모를 선호하고 있다. 가격대는 인조 9∼12만원, 인모15∼20만원선. 패션가발 스타일에는 크게 보브, 쇼트,

95년 가을 겨울에는 블루컬러의 패션이 유행할전망이다. 일본유행색협회에 따르면 내년. 추동 패션경향은 「사회적인매너(society manner)」가 중시되고 신중하고 우아한 여성상이 대두되면서 오랜만에 한색계 컬러가 강조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젊은 여성의 프로포션이 음식이나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다리가 길어지고 얼굴이 작아지면 어깨가 넓은」구미형이 미인형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고.있다. 이러한변화에 맞춰 푸른색과 자주빛이 도는 푸른색, 보라색이 키 컬러로 제안됐다. 즉 화려,고귀 , 우아, 청초, 이지적 , 신비적인 매력을 가진 컬러들이 유행될전망이다. 또 붉은색과 브라운색의 변화된 컬러와 95년 춘하제 주목받을 피부색의 발전색인 엘로우계 컬러가 우아함을 표현하는데 한몫을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몇

국내 피부미용인들의 최대행사인 제8회 피부미용 학술세미나 및 기자재박람회가 대한미용사회 피부미용분과위원회 주최로 지난달 18일과19일 1천여명의 피부미용인과 업계관련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성황리에개최됐다. 이날 문완묵 대한미용사회 피부미용분과 위원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피부미용이라는 업종이 수많은 어려움과 격려속에서14년의 인륜으로 성장했다』고 밝히고 『이제 피부미용인들이 더욱 힘을 합쳐 노력해 세계무대로 나아가야할 시?뼈繭箚?강조, 피부미용인들의 단합과 발전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주기종 보사부 생활보건과장이 대독한 치사에서 서상목 보사부장관은 『국대 미용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전체 미용인의 노고를 치하한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18일 미국인 와렌왈로드(WARREN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