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용실 69,616개소 지난해 비해 818개소 증가
전국 미용실 69,616개소 지난해 비해 818개소 증가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9.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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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용실 수가 지난해에 비해 8백18개소가 늘어난 6만9천6백16개 업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한미용사회 가입 회원수는 6만2천5백12명으로 지난해 6만5백8명보다 2천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미용사회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전국 미용실수는 지난해보다 1.2%가 증가한 6만9천6백 16개 업소로 집계 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만5천9백45 업소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가 1만6백43개업소로 수도권 지역에 밀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부산 6천3백58, 경남 5천8백39, 대구 4천4백31, 인천 4천27, 경북 3천8백20개업소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와 비교할때 대구가 2백68개업소가 늘어나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경기도(2백54개업소), 인천(2백 37개 업소), 부산(1백35개업소), 경남(5천8백39개업소)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지역은 4백9개업소가 급감해 큰 대조를 보였으며 강원도, 충북,경북지역등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말 현재까지 집계된 대한미용사회 회원 가입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4명이 늘어난 6만2천5백12명으로 신설 미용실수보다 훨씬 많은 미용사가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9천1백77명으로, 지난해보다 5백16명이 증가해 가장 높은 가입률을 보였으며, 경남 1백92명, 서울 1백59명, 충북 1백58명으로 가입률에서 높은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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