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새내기, 한껏 멋을 부리면서 새내기만의 상큼함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친구들과 클럽에 갈 때, 교외로 엠티갈 때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과 포인트를 주면 더욱 매력적인 새내기의 모습을 살릴 수 있다. 장학금을 위한 도서관 열공파학점을 놓칠 수 없는 도서관파 새내기라면 상큼하면서 화사한 피부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새내기의 상큼함을 잃지 않으면서 깨끗한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피부색을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활용해보자. 피부색이 칙칙하다면 그린색, 붉은기가 도는 피부라면 보라색을 골라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 주도록 한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파운데이션은 생략하고 커버력이 있는 파우더나 피부톤과 유사한 비비크

지난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면서 억눌린 자아를 표출하고자 노력했다면, 올 봄의 트렌드는 다소 어두웠던 기존의 사회적 분위기를 뒤엎고 신선함과 화사함을 담은 뚜렷한 컬러로 변화했다.이러한 트렌드를 반영, 매 시즌 파리지엔의 감성과 아름다움, 자유로움을 전하고 있는 레노마가 2011년 봄 모던하면서도 ‘후레쉬한 레이디 룩’을 제안한다.오렌지의 에너지가 넘치는 싱그러운 후레쉬 룩 ‘풀선 오렌지’레노마가 제안하는 2011년 S/S 메이크업은 치어풀&소프트 모드로 오렌지빛 햇살을 담은 후레쉬한 오렌지와 소프트한 그린을 메인 컬러 아이템으로 제시한다.봄의 에너지가 주는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위기가 올 봄 메인 트렌드라면 산들 바람이 부는 탁 트인 언덕에서 온몸 가득 태양의 기운을 전달하는

2011년 봄을 맞아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내놓은 메이크업 룩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코랄, 핑크, 오렌지 등 알록달록 비비드한 팝 컬러부터 꽃잎처럼 흩날리는 파스텔 톤 컬러는 많은 여성들의 얼굴에 화사함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렇게 다양한 컬러들은 한 가지 제품으로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립스틱, 아이섀도, 블러셔, 립글로스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 만큼 각각의 컬러를 알맞게 잘 사용하는 것이 올 봄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하다.독일 판매 1위 브랜드 아르데코 상품기획팀 김윤진 팀장은 “다양한 컬러 메이크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여성들이 많다”면서 “수많은 컬러를 한꺼번에 사용하지 말고, 핑크빛 립, 컬러풀한 아이섀도, 코랄빛 페이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며 봄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은 쌀쌀하지만 화사한 핑크 메이크업으로 누구보다 먼저 봄을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 다양한 메이크업 트렌드로 형형색색의 컬러 메이크업이 쏟아지고 있지만, 역시 봄 메이크업의 대명사는 ‘핑크’이다. 올 봄 핑크 메이크업의 특징은 톤이나 컬러감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시즌 핑크 메이크업은 보다 콘셉추얼하게 진화했다고 보여진다”며 “단순히 핑크 컬러를 사용하는 것을 넘어, 아이 라인과의 매칭, 전체적인 조화, 이미지와 분위기 등을 고려해 보다 지능적으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다양하게 진화된 핑크 메이크업 스타일을 참고해 스프링 퀸으로 변신해보자.아이라인에 따라 핑크의 강약 조절해

입학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20대의 시작과 더불어 스타일 변화를 꿈꾸는 새내기들은 가장먼저 메이크업을 접하게 되는데 자칫 본래 나이에 걸맞지 않는 과도한 색조화장이 되기 일수다.화장하지 않아도 가장 예쁜 나이인 20살, 간단한 포인트 메이크업 하나로 과즙처럼 상큼한 스윗걸의 매력을 풍길 수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에서는 화장 초보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새내기 포인트 메이크업에 대해 소개했다.또렷하고 생생하게, 눈에 힘주기눈은 첫인상을 좌우한다. 새내기의 경우 메이크업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에 화려한 색감의 아이섀도보다는 깔끔한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 연출로 눈매를 또렷하고 생생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아이라이너는 리퀴드보다 붓펜이나 펜슬 타입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알맞다. 섀도와 아이라이

또렷한 눈매․생기있는 입술로 인형처럼 사랑스럽게여심을 훔치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올 봄, 봄날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아 누구보다 화사하게 메이크업을 연출해보자. 특히 이번 시즌에는 인형처럼 또렷하게 표현된 눈매와 생기 넘치는 컬러가 돋보이는 상큼하고 경쾌한 메이크업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봄․여름 패션 콜렉션은 직선과 곡선 그리고 도트 패턴 등 단순한 도형을 이용하여 심플하게 재해석된 모던 하이테크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다.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역시 이의 영향을 받아 단순하고 심플하지만 경쾌함이 돋보이는 ‘모즈룩’을 표현하고 있다. 모즈룩의 대표주자였던 뷰티 아이콘 트위기의 그것처럼 경쾌한 인형 같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선명한 아이라인과 긴 속눈썹,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모든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스피디하고 스마트하게 이끌어내는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tenseconds)’를 출시했다. 론칭과 함께 서우를 모델로 한 ‘텐세컨즈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인쇄 광고와 포스터를 통해 서우의 엣지 있는 아이라인이 판매 현장에서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서우 라이너’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커다랗고 매력적인 눈을 가진 배우로 각광받은 서우가 아이라이너를 통해 강렬한 눈매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면서 그녀의 메이크업 연출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우처럼 만지고 싶은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 또렷하면서도 선명한 초간단 캣츠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코리아나 화장품의 텐세컨즈를 만나보자. 룰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개성 있는 런웨

부족함 없는 집안에서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응석받이로 자란 막내딸이, 갑작스런 집안의 몰락과 아빠의 건강 악화로 세상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되며 잠시 좌절하지만, 그 동안 쌓아온 아빠의 사랑으로 꿋꿋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스토리로 이전과 다른 면모를 보여준 드라마 ‘아빠 딸’의 은채령 역을 맞은 문채원. 아빠가 사 주었던 명품 가방과 구두도 모두 내다 팔고 세상의 쓰라린 면을 겪게 되지만 마음만은 더욱 밝아져 주변 남성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채령‘역의 문채원의 스타일 비법을 알아보자. 눈물 많은 철부지 막내딸 ‘채령’의 메이크업 스타일은 깨끗하면서 인상이 또렷해 보이는 연출이 포인트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제니하우스 올리브점의 오윤희 원장의 말에 따르면, 문채원은 피부가 워낙 좋기 때문에, 가벼운 타입의

연말이 즐거운 이유는 크리스마스는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각종 파티와 모임이 있기 때문이다. 설레는 연말 파티에서 깜짝 변신으로 평소와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으니 이날만큼은 한껏 드레스업 해보자. 파티 퀸으로 변신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에서는 연말 파티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두 가지의 홀리데이 파티 퀸 메이크업룩을 제안한다. 흔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지루해졌다면 화사하고 퓨어한 느낌의 ‘화이트 스노우 프린세스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먼저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로 표현하고 펄이 살짝 가미된 화이트 아이섀도로 눈가 바탕을 밝혀준다. 여기에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따라 세심하게 아이라인을 그려 또렷하게 표현한다.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강조하여 더욱 매력적이고 깊이 있는 눈매로 표현해주면서 여성의 자존심까지 올려주는 역할을 할 정도로 중요하다. 마스카라를 눈의 생김새에 맞춰 바르면 눈의 결점은 커버하고 장점을 살려줘 더욱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눈의 양쪽 폭이 좁다면 미간까지 넓어 보이기 쉬우므로 눈매가 깊고 시원해 보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눈썹이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퍼져가는 것처럼 보이도록 사선 방향으로 속눈썹을 들어 올려주는 것이 좋다. 마스카라를 두껍게 바르면 무겁고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컬링 마스카라로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바르면 한결 눈매가 시원해 보인다. 롤린느 ‘무빙 마스카라’는 브러시 길이를 조절하여 1차적으로 간격을 늘려 볼륨감을 부여하고, 2차적으로 간격을 좁혀

터치 한 번으로 얼굴의 입체미를 살려 갸름하고 매끈한 얼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면? 동화 속 마법의 이야기가 아니다.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활용하면 손쉽게 작고 화사한 ‘입체 스몰 페이스’ 연출이 가능하다.블러셔와 하이라이터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줘 건강한 피부로 표현해줄 뿐만 아니라, 빛의 효과와 컬러의 음영 효과를 활용하여 얼굴형의 단점은 감추고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입체 스몰 페이스로 연출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추운 계절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심하고 피부가 예민해져 안면홍조 현상이 쉽게 일어난다. 볼이 붉어져있을 때는 블러셔 메이크업에서도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 우선 기초화장 시에 옐로나 그린톤의 메이크업베이스를 사용하여 피부톤을 보정하고, 브라운이나 오렌지 계열의 블러셔를 사용해 얼

뷰티 퀸 이효리가 자신의 눈웃음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얼마 전 있었던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 광고 촬영장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눈웃음 비결에 대해 “아이라인 모양으로 눈매를 보완한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펜 타입 아이라이너로 눈 길이보다 길고 더욱 아찔하게 그려, 그윽함과 강렬함을 극대화 시킨다”며 “길게 뺀 아이라인은 웃을 때 눈모양을 더욱 예뻐 보이게 한다”고 말한 것.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상대방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표현하고자 할 때 아이라이너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말해 아이라이너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드러냈다.최근 패션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클리오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 광고에서도 이효리는 진한 블랙 아이라인을 연출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

파격적인 헤어 컬러와 강렬한 스모키, 바디 타투. 최근 정규 1집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걸그룹 2NE1의 스타일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뛰드하우스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메이크업 또한 타 걸그룹과 다른 개성이 물씬 묻어난다. 2NE1의 이번 앨범 메이크업 콘셉트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스모키 메이크업보다 더욱 강렬한 스트롱 스모키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입체적인 페이스라인을 살리고 멤버 각자의 헤어 컬러와 어울리는 트렌디한 립 컬러로 개성과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그렇다면 2NE1의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 주의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에뛰드하우스의박민아 BM은 “2NE1처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할 때는 절대적으로 번짐이 없는 아이 메이크업제품

올 가을에는 골드, 브라운과 같이 자연스러운 컬러에 깔끔하고 또렷한 라인이 메이크업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이를 보다 쉽고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는 펜슬형 메이크업 제품이 올 가을 필수품으로 꼽히고 있다.기존의 펜슬형 제품은 컬러 종류가 많지 않고 제형이 딱딱해 사용하기 불편하였으나, 최근에는 2가지 컬러를 하나의 펜슬에 담거나 그리기 쉬운 부드러운 타입의 펜슬이 증가하면서 은은한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어 펜슬의 활용도가 증가했다.롤린느 엄정연 매니저는 “펜슬형 메이크업 제품이 다양한 컬러와 부드러운 제형으로 진화하면서 여러가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고 휴대하기가 편해 수정 화장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은은한 그라데이션에 깔끔하고 또렷한 라인으로 윤곽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인 올 가을 메이크

2010 F/W 메이크업 룩들은 브라운이나 카키처럼 기존의 어두운 가을 메이크업 대신 딥 핑크나 퍼플을 사용해 화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늘 가을이면 트렌드 메이크업으로 꼽혔던 모노톤의 강력한 스모키 메이크업도 퍼플,핑크 컬러들을 사용한 부드러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는 올 가을 패션 트렌드인 ‘레이디라이크’ 룩과도 잘 어울려 강력한 트렌디 메이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바람을 타고 메이크업 컬러들이 다채로워지면서 뷰티 브랜드의 가을 광고 비주얼에도 플라워 오브제(object, 장식품)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플라워는 밝은 컬러가 주를 이루는 S/S 메이크업 룩의 주요 소품이었다. 하지만 이번 가을엔 화사하고 로맨틱한 컬러들이 주력 컬러로 꼽히면서 ‘꽃을 단’ 메이크업 모델들을 만

얼굴에서 가장 약한 피부를 지닌 입술은 원치 않아도 종종 트는 현상이 발생한다. 입술이 트는 경우 아프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좋지 않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입술이 트는 현상의 원인으로는 자신의 침에 의해서부터 가장 흔한 원인인 춥고 건조한 날씨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뷰티바이블'의 저자 폴라비가운은 "입술이 트는 원인이 뭐든지 간에, 튼 입술을 치료할 때는 인내심과 일관성이 요구된다"며 자신의 칼럼을 통해 튼 입술을 건강하고 부드러운 입술로 회복하는 단계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부드러운 입술회복을 위한 기초단계 ▲ 입술이 튼 것을 발견하면 바르고 있는 모든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등 입술 메이크업을 지운다. ▲ 입술 메이크업을 지웠으면 깨끗한 세면수건의 한쪽 끝을 따뜻한 물에 살짝 적신다. ▲ 세면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의 입큰(IPKN)이 배우 김민희의 메이크업 화보와 함께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공개했다. 입큰은 세련되고 관능적인 매력을 연출할 수 있는 2010 FW메이크업 룩 ‘미스 판도라(Myth Pandora)’와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의 ‘스키니 핏’을 선보였다. 미스 판도라는 네이비 스모키와 레드와인 립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나타내며, 스키니 핏은 촉촉하고 깔끔한 베이스 메이크업에 네이비 아이라이너로 눈매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치명적인 매력의 그녀 ‘미스 판도라(Myth Pandora)’ 올 가을 메이크업 키워드는 ‘레드 립’. 과감하고 화려한 레드 립의 귀환은 몇 시즌 째 계속 트렌드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었지만 컬러에 대한 부담감으로 실제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

올 가을 (주)보브(대표이사 서덕원)에서 제안하는 메이크업 콜렉션은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색감, 신비롭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연출하고자 한다.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크업인 ‘오리지널 이모션(Original Emotion)’ 룩은 눈매를 보다 우아하고 엣지 있게 연출해 메이크업의 디테일함을 더한다. 또한 과거의 고전적 무드인 클래식의 영향으로 뉴트럴 계열의 브라운과 딥브라운 계열의 은은하면서도 절제된 트렌드를 한층 세련되게 표현해 주고 있다.오리지널 이모션 룩은 여성미를 더욱 강조해 우아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클래식하되 여성스럽게 강조하고,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 자기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야 한다. 또한 과거에 비해 지나치게 딥(DEEP)하지 않으면서도 소프트하게 흐르듯 자연스러운 무드를 유지해

로맨틱한 그녀, 배우 소이현이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소이현과 함께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2010 F/W 메이크업 룩 ‘소프트 페미닌(soft feminine)’을 발표했다.소프트 페미닌을 테마로 한 페리페라의 가을 메이크업 화보는 깊은 눈매와 소프트한 피부 표현을 강조해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신의 모습이 특징이다.소프트 페미닌은 퍼플 컬러로 신비로운 눈매를 강조한 ‘퀴니 퍼플 룩’과 부드러운 벨벳 감촉의 베이스 메이크업에 옅은 핑크로 포인트를 준 ‘벨벳 쉬머 룩’, 브라운 섀도로 고혹적인 느낌을 연출한 ‘패셔너블 브라운 룩’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이 포인트.퀴니 퍼플 룩이번 시즌 트렌디 컬러로 꼽힌

백화점에 들렀을 때 화장품 매장을 그냥 지나치기는 굉장히 힘들다. 매장 안에 예쁘게 전시된 제품들, 그리고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테스터들은 지나다니는 고객들에게 립스틱, 파운데이션, 컨실러, 아이섀도우, 또는 모이스처라이저를 한 번 써보라고 손짓한다. 하지만 이런 테스터 제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몇몇 연구들에서는 테스터 제품들에 포도구균 및 심지어 대장균을 함유한 미생물로 오염돼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 평론가 폴라비가운은 "화장품 매장에 오픈된 테스터 제품은 이미 수백명의 여성들이 사용한 것으로 이들 중에 피부 트러블 및 기타 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이 포함됐을지는 모를 일"이라며 테스터 제품 위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