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새내기, 한껏 멋을 부리면서 새내기만의 상큼함을 살릴 수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친구들과 클럽에 갈 때, 교외로 엠티갈 때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과 포인트를 주면 더욱 매력적인 새내기의 모습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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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위한 도서관 열공파
학점을 놓칠 수 없는 도서관파 새내기라면 상큼하면서 화사한 피부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새내기의 상큼함을 잃지 않으면서 깨끗한 피부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피부색을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활용해보자. 피부색이 칙칙하다면 그린색, 붉은기가 도는 피부라면 보라색을 골라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 주도록 한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파운데이션은 생략하고 커버력이 있는 파우더나 피부톤과 유사한 비비크림을 발라준다. 스킨푸드 ‘청포도프레시 베이스’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보정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이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클럽 댄싱퀸
성인이 된 새내기들에게 트렌디한 음악이 있는 클럽은 또 다른 즐거움.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있는 선명하고 또렷한 눈매로 표현해주는 것이 핵심.
눈매를 선명하게 강조하면 눈이 커 보이면서 깊이 있는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펜슬형 아이라이너로 눈 주위 라인을 따라 속눈썹 사이를 꼼꼼하게 그려준 다음,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위해 속눈썹 뿌리부터 끝 쪽으로 힘 있게 지그재그 방향으로 빗어 올려주면 더욱 또렷한 눈매로 연출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의 수정을 위해서는 펜 타입의 리무버를 활용 하는 것이 좋다. 롤린느 ‘스피디 펜 리무버’는 강력한 클렌징이 가능해 워터프루프 타입의 진한 메이크업도 손쉽게 지워지며,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다.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낼 MT
교외로 떠나는 MT에서는 풀 메이크업 보다는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울린다. 볼과 입술에 포인트를 줘 어색하지 않으면서 생기발랄한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된 비비크림을 얇게 펴 바른 다음, 핑크빛 블러셔를 브러시에 묻힌 후 손등에서 한번 털어준 뒤 볼에 둥글리듯 발라주면 싱그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핑크나 코랄 컬러의 립글로스를 바르면 입술색이 살아나 생기 넘치는 새내기의 발랄함을 연출할 수 있다. 에뛰드 하우스 ‘디어달링 롤롤 글로스’는 잔잔한 펄이 반짝이는 입술로 연출하는 립글로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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