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이사 김덕록)은 지난달 8, 9일 양일간 뷰티아카데미 레브론 스튜디오(서울시 강남구 방배동 위치)에서 세계적인 헤어 디자인어인 일본외 오지 주지오씨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헤어 디자인 데상과 ▲메이크업 데상부문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강연회는 최근 고객들의 다양해지는 헤어 스타일과 패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것. 즉 헤어나 메이크업을 데상한 후에 고객의 동의를 얻어 실시하는 것으로 고객의 만즉을 제고시키는 헤어 연출법이랄 수 있다. 강연회는 혜어스타일의 국제적 경향의 설명과 함께 오지주지오씨의 강의후에 참가자들이 실연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강의와 실습을 마친뒤 오지 주지오씨의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연출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히고『강의

최근 미용실 전문제품인 실커스 두발화장품 15종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이 미용업소에 대한 공략을 개시한바 있는 LG화학(대표 成在甲)이 지난달 7일 여의도 쌍둥이빌딩에서 개최한「미용실 전문 대리점 사업설명회」에 서울지역 대리점 개설희망자 1백2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실시되는 이번 사업설명회에 안내광고가 나가자 전국에서 2백70여명(서울 1백20명)이 접수하여 LG화학이 전개하는 이미용 사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미용실의 고급화, 체인화추세에 상호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미용기술은 물론 고객에 대한 서비스 경쟁을 실시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의 수준도 고급화가 요구되고 있다. LG화학은 국내 두발용품의 시장점유율 1위업체(`94년 8백70억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일린 미국 롱비취 세계미용선수권대회서 한국선수들은 7개부문에 참가, 안원섭씨의 남성 헤어커트부문 1등을 포함해 총 5개부문서 입상했다. 롱비취코리아(회장 정정례)에 따르면 프로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서 한국선수들은 학생부문에 참가해 각 부문에서 입상, 미용한국임을 입증시켰다는 것이다. 이번대회에서 안원섭씨는 남성헤어커트에서 1등과 칼라헤어커트에서 3등을 수상했으며 박종국씨는 커트부문 2등을 남성헤어커트에서 4등을 차지했다. 최규영씨는 업스타일에서 2등을, 장은경씨는 메이크업에서 2등에 입상했다. 롱비취대회는 올해는 52회째를 맞고 있는 국제규모의 미용대회로 해마다 미용기자재전시회와 미용대회등 미용관련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선수들은 지난해에도 쥬니어

LG화학(대표성재갑)이 미용실전용 두발제품인「실커스」 헤어케어시리즈를 출시하고시장 본격공략에 나섰다. 국내 미용제품시장은 대형화, 체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개방화의 물결을 타고 외국 유명 미용회사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고급 미용실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품의 고급화 경향이 일고 있으며 수입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 외국에서 진출한 미용실의 경우에는 해당국의 제품을 들어와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LG화학은 「실커스」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전문업소용 시장에 참여해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 수입품이 강세인 대형 미용실에서 수입품과 경쟁을 벌이는 한편 업소 소비용과 판매용으로 제품을 차별화하여 미용실을 유통채널화하는 점두 판매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

패션계는 물론 화장품업계에도 색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는 유행색 창출이 곧 자사의 매출증대와 직결되는 이유도 있지만 유행컬러를 선도한다는 화장품메이커간의 자존심 경쟁도 만만치 않기때문이다. 국내 화장품메이커들은 몇년전부터 메이크업 컬러에 자사만의 독특한 고유이름을 붙이는 이른바 네이밍전략을 구사하고있다. 자사만의 특색있는 컬러를 개발해내 거기에다 살아있는 생명력(?)을 부여하고있는 셈이다. 이같은 네이밍전략은 올 봄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과거 색상대결에 이어 피부보호, 지속성 강화, 편리성 추구등의 기능성 대결 양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올봄에는 전반적으로 밝고 내추럴한 얼굴표정이 압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깨끗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패션경향을 반영한것. 이에따라 주요

국내프랜차이즈 1호였던 「조앤리 헤어클럽」(대표 이태회)이 업계 처음으로 해외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른「조앤리 헤어클럽」은 상반기까지 중국북경에 프랜차이즈 1호점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앤리 헤어클럽은 이번 진출을 계기로 중국 주요지역에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중국 진출은 지난해 초부터 진행시켜온 것을 12윌 최종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내부인테리어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미용실의 중국진출에 대해 『한국미용의 세계화 시대를 연 개?뻑箚?평가하면서 『외국 프랜차이즈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미용인들도 시장개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서야 할 시?뼈繭箚?강조했다. 조앤리 헤어클럽은 지난 93는11윌 국

95년 정부의 세무행정의 변화로 세무신고방식이 변경돼 과거의 정부부과 결정방식에서 사업자의 신고납부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세무신고를 해야한다. 따라서 세무에 대한 무지로 세무신고를 하지않거나 불성실신고를 한 경우에는 가산세등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 지난달 25일로 확정신고토록 되어있는 94년 2기분 확정신고와 관련, 일선 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신고서의 신고서 작성요령 신고서식을 우송했으나 화장품전문점의 현실을 볼때 정확히 작성하여 확실한 신고가 될 수 있을지 자못 의심스럽다. 이제는 국내의 세무환경변화를 눈여겨 볼때 남의 일로만 생각하고 강건너 불구경할 수 만은 없는 중요한 시점으로 화장품전문점 조사자 누구나가 세무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은 갖춰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특히 유통구조가 취약하

세계최대규모의 미용산업국제박람회인 I.B.S(International Beauty Show) 가 미국의 어드밴스타 커뮤니케이션과 한국의C.M.I(대표 정명근) 공동주관으로 내년 6윌28일부터 4박5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I.B.S. 국제미용박람회는 96년 이후 매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아시아지역미용관련 산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측 대회 주관사인 C.M.I(주)의 한 관계자는 `I.B.S.96 서울국제미용박람회 유치를 기점으로 국내 미용관련 업계의 산업정보확보와 한국미용산업의 세계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것』이라 말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국민적 관심을 집중시킬 국제박람회로의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I.B.S.는 79년의 역사를

올해부터 세무공무원이 개입돼 세금에 대한 각종 신고지도 또는 신고서 작성대행 등의 업무가 일체 금지된다. 이는 지난해 터져나온 각종 세무비리로 인해 국세청이 95년을 세정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하며 과거 담세자의 정직납세만을 강조하던 세무행정을 바꿔 세무공무원의 비리를 근절코자하는 데서 그 배경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유통구조의 취약성, 무자료거래 등으로 세무문제에 대해 사각(死角)지역이나 다름없던 화장품전문점들이 자율신고정착을 바탕으로 한 세무행정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달라지는 세무행정의 숙지가 요구된다. 우선 모든 세무신고는 전문점의 사업자등록을 한 본인이 자율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그동안 과세특례자의 경우 부가가치세의 예정신고기간에는 납세고지서가 발부됐고 확정신고기간에는 표준신고율(95년 2기분 8.3%

에바스화장품(대표이사 김용근)의 `5초 에센스-거미광고가 한해의TV 및 신문, 잡지부문을 총망라한 `한국광고선정 `94우수광고`에서 대상을 수상해 화제. 한국광고의 크리에이티브발전을도모하기 위해 한국광고 연구원이 제정한 `94 우수광고`에서 에바스의 「5초 에센스-거미광고`는 고정화·패턴화돼 있는 화장품 광고의 틀에서 과감히 탈피, 광고의 새로운 돌파구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한국광고연구원에서는 국내 광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위한 목적으로 매달 우수광고를 선정하고 연말에 전매체를 통털어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94 우수광고에서는 30작품이 본심에 올랐고 이들 중 10작품이 우수광고로 선정됐다. 대상 심사에서는 `에바스 5초에센스`와 한국통신의 `귀가전화편

피부는 의부의 자극으로부터 장기를 보호할 뿐아니라 자체적인 신진대사로 건강한삶을유지하는데아주중요한역할을한다. 또한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는 그 사람을 더욱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한다. 피부는 털구멍에서 피지를 분비해 의부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윤기있는 피부표면을 유지하는데 효괴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피지분비링이 균형을 잃게 되면피부가 번들거리거나 흑은 메말라 윤기를잃게 됨과 동시에 피부에 여러가지 현상을일으켜 세세한관리를요하케 된다. 피부타입 사람마다 지문이 다다르듯 피부타입이나 상태도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다. 그러므로 그 손질법도 피부상태에 맞게 적절해야한다. 피부타입은크게 피지분비량에 따라건성, 중성, 지성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피부상태는 나이나 성별, 음식물섭취,지리적 조건등에 따라다

화장품 수탁개발 전문업체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환)가 지난해 12월 28일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업체 승인을 받음으로써 럭키, 태평야에 이어 3번째의 CGMP적격업체가 됐다 화장품공업협회 CGMP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완 덕성여대교수)는 한국콜마가 지난해 11월 CGMP승인 신청을 해 1차로 서류심사를 마친뒤 12월 9일 충남연기군 전의면 소재의 공장 실사를 실시, 이날 CGMP적격업체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한국콜마는 백분타분류 크림액류 립스티류 특수화장품류등 4개부문에 대한 CGMP설비기준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달중 추가로 네일 에나멜류에 대한 실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CGMP는 우수화장품의 제조와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으로 품질이 보증된 우수화장품을 제좌기 위하여 제조시설의

일본의 유력 화장품전문지 週間粧業은 구랍 송년호에서 94년의 10대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일본 장업계의 현세를 가늠할 이기사는 시세이도등 대기업들의 광역화전략과 PL법 제정, 외자브랜드의 가격조정경합과 가격파괴현상의 가속화등 지난해 일어난 경향들을 종합하고 있다. 참고로 그내용을 소개한다. 1 계약해제 재판의 판결을 둘러싼 업계 대혼란 2 制度品 상품정책의 명확화 3 대기업의 광역화 전략 4 지워지지 않는 루즈, 소금, 바디케어 요법 히트 5 약사법 개정, 인 허가 수속 6 PL(제조물책임)법제정, 95년 7월부터 시행 7 외자브랜드 가격조정 지속 8 무더위 가뭄 등으로 화장품 영업에 明暗교차 9 "가격파괴"가 업계 압박 10 민감피부용 화장품 속속 등장

연 2조규모의 한정된 내수시장에서 시장점유를 위한 각사의 경쟁은 지난해 UR타결과 올초 WTO(세계무역기구)의 본격적인 시행으로 완전한 국제화, 개방화시대를 맞게 되었다. 이에따라 그간 2.5배에서 3배정도의 차이가 나던 화장품의 무역역조(수입&수출)는 95년 한해에도·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내수시장은 포화된 상태로 새로운 수요창출이 어려워진 데다가 시장개방으로 선진 화장품회사가 무차별적으로 들어을때 국내 메이커들의 어려움은 불보듯 확연하다. 화장품의 세계시장규모는 93년도에 약 650억불(한화 52조원)을 약간 상회하며 이를 지역별로 보면 북유럽이 약 220억불, 유럽이 이와 비슷한 규모인210억불, 일본시장이 약120억불, 그리고 그 외의 시장이 약100억불 규모로서 이들 세계 3대 주

광고의 꽃 화장품광고 화장품에 있어서 광고의 중요성은 어느정도일까? 이 의문에 대한 답은 「광고없이 판매 없다」는 新마케팅 개념으로 그 심도를 표현할 수 있다. 인간의 가장 본능적인 「美」에 대한욕구를 층족시키기 위한 산물인 화장품. 화장품 광고는 매우 섬세하고 예민한 타겟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감성소구, 디테일이 살아있는 비주얼 등 완성도 높은 제작 스킬을 필요로 한다. 이때문에 「자본주의의 꽃이 광고라면 광고의 꽃은 화장품광고라 일컬어지고 있으며 화장품에 生命을 불어넣는 것과 같은 마무리 의미로해석할수있다. 뒤돌아본 94 화장품 광고 94년 1윌부터 11윌까지 화장품 광고비(4대매체)총액은 866억원으로 전년대비24.3% 증가했다. 이는 국내 총광고비4대매체) 3조2천45억원의 2.7%를 점유한 수치다

94년도의 국내화장품 생산은 전년대비20%가 증가된 약2조원대 시장을 형성했다. 95년도에도 이러한 신장세가 이어질것으로 예상되나 외형 성장에도 뷸구하고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다양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장업계는 가격 및 유통 측면에서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대부분의 메이커는 할인 판매를 전제로한 가격을 책정하여 소비자권장가격과실제 판매가격의 차이가 발생, 유통의 기본질서가 흔들리고있으며 소비자에게는 화장품의 가격은 당연히 할인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할인되었다 하더라도 구입가격에 만족치 않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의 국내화장품 유통은 일반 판매 형태의 시판과 선진국형 신방판 형태로 변화되고 있는 방판, 그리고 전문점 형태의 제도 판매로 크게 나눌 수 있으나 국내는 아직유통의·

나드리 화장품(대표이사 金德祿)은 95년 10월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테마 아래 「95 대한민국 화장품우수디자인공모전」을 주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화장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더욱더 적극적인 해외 시장에로의 진출이 요구되고 있으며 유통시장의 완전 개방이라는 상황속에서 외국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화장품업계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우수디자인 공모전이다. 또 이번 공모전은 국제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화장품 전문디자이너의 육성등유기적인 산학협동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굴을 통해 산업디자인의 발전에 한몫을 하는데 큰 의의를 갖는다고 할 수

쥬리아화장품(대표이사 노성호)의 소네트칼라훼스트 립스틱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1백30만개가 판매되는 등 지난 92년 8월 출시후 2백80만개 판매를 돌파, 빅히트상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소네트 립스틱이 성공했던 요인은 1천여번의 샘플링 테스트와 2회에 걸친 립스틱 훼스티발, 정확한 유형칼라 예측등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제품중 조성물의 물질특허(제39, 844호)를 처음으로 취득한 기능성립스틱이였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착색지속 시간이 길어 한번 화장으로도 하루 종일 깨끗한 입술화장을 유지 할 수 있으며 물이나 땀 자외선에도 지워지지 않는 제품차별화로 호응을 받을 수 있있다. 또 편리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고기능이외에 신세대 지향의 차별화된 패

전문미용인들이 보는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은 누굴까? 한국화장품문화연구소(회장 조남학)가 전국의 미용인 5백8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결과 헤어엔 최명길, 메이크업엔 김혜수, 에스테틱(피부)에는 고현정, 의상코디에는 X세대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은경이 각각 선정됐으며 채시라는 전부문에 걸쳐 베스트10에 랭크돼 94년 가장 아름다운 연예인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신세대 유망주들의 대거 등장이었다. 이는 현재 안방극장이나 스크린, CF에서 인기를 끄는 신세대들이 피부,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코디 등 각 부문의 유행에 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에스테틱부문 1위에 선정된 고현징온 응답자 5백85명 중 2백7명의 지지(

베이비시장이 신규 참여사의증가와 그 규모에 비해 미래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점차 가열되고 있다. 장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베이비시장을 주도해왔던 태평양,한국존슨앤존슨, 보령장업등 3개사들에 대응해 럭키, 유한양행,네슈라화장품등이 신규사업부와신브랜드를 내놓고 활발한 판매전을벌이고 있다. 특히 베이비 제품이 화장품 전문점뿐만 아디라 백화점, 유아용품 전문점, 슈퍼·편의점 등으로유통망이 다각화되고 깨끗함을추구하는 신세대 미시족주부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볘이비 시장은 5천원대의 저가격대와 마진율이 적으며 시장환경이 열악해 중소기업이 독점했던 시장이었는데 사회횐경의 변화로 시장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태평양, 럭키 등대기업들이 참여를본격화한것이다. 현재 베이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