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서 '옐로캉캉' 뷰티클래스
대학로서 '옐로캉캉' 뷰티클래스
  • 전미영 myjun@jangup.com
  • 승인 2005.05.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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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애플탱고' 등 봄 트렌드 소개
컬러 트렌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남규우)는 대학로 KTF 나지트에서 나지트 회원 20명과 함께 4월 30일 보브 봄 트렌드 ‘옐로 캉캉’ ‘애플 탱고’를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뷰티클래스에서는 보브 문근영이 부쩍 여성스러워지고 있다고 신청자들은 하나같이 화재로 삼았으며 보브는 문근영처럼 예뻐지는 메이크업 비결을 메이크업 기초에서부터 다양한 테크닉까지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클래스의 메인 컬러인 옐로와 그린 컬러는 대학 새내기들의 풋풋함을 더욱 강조하는 컬러여서 반응이 좋았다. 또한 나지트는 대학로라는 위치상 커플 방문자가 많았는데 뷰티 클래스 참가자들은 뷰티 클래스 후 옐로와 그린 컬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남자친구에게 뽐내는 등 클래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 한재호 강사는 “피부가 노란 동양인에게 옐로와 그린은 자칫 칙칙한 발색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보브 컬러쏭 아이즈 ‘옐로캉캉’과 ‘애플탱고’는 맑고 투명하면서도 컬러가 생생하게 발색이 되어 봄의 화사함을 눈가에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 초보자도 과감한 옐로와 그린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20대 초반의 여성들에게 있어서 필수 메이크업 제품인 립글로스의 경우 컬러쏭 글로씽 문근영의 TV 광고를 통해 제품에 대한 호감이 높은 상태에서 제품의 끈적이지 않고 촉촉해 사용감은 여성들의 립 메이크업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제품이며 이번 클래스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www.myvov.com



▲ ㈜보브가 지난달 30일 대학로 KTF 나지트에서 나지트 회원 20명과 함께 ‘옐로 캉캉’과 ‘애플 탱고’ 트렌드를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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