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 '어린이 자외선 학교' 연다
비쉬 '어린이 자외선 학교' 연다
  • 최혜정 hjchoi@jangup.com
  • 승인 2005.05.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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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실용상식·올바른 사용법 홍보…8월가지 계속
유럽 1위의 약국 화장품 '비쉬'가 자외선 실용 상식을 알리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우리 아이 자외선 보호 캠페인 - 자외선 학교'를 오는 8월까지 여름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대한피부과학회와 함께 진행하기 시작한 자외선 학교는 어른에 비해 3배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고 피부가 자외선에 대한 방어능력이 낮은 어린이들의 피부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어린 시절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노화가 급속히 앞당겨짐에도 불구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어린이 피부 보호에 대한 인식은 부족하다는 것이 비쉬가 자외선 학교를 개교하게 된 계기.



이에따라 지난 9일에는 시청앞 광장에서 특수 제작한 자외선 차단 양산과 자외선 교육 팜플릿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고 앞으로는 인터넷과 비쉬 파트너 약국 등에서 지속적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비쉬의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제는 '비쉬 까삐딸 쏠레이 앙팡 밀크 SPF60(100ml)'으로 무향, 무방부제에 피부 안전을 고려한 원료와 비쉬 온천수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적고 특허성분인 멕소릴 XL, SX가 들어있어 피부에 치명적인 UVB, UVA를 차단해 준다.



관련 책자나 정보는 www.vichy.co.kr에서 5월말부터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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