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시 거래처 정리등 조치

한국폴라(대표 박찬열)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청암관광농원에서 인터넷 쇼핑몰 과다 할인판매에 대해 대리점주들과 영업·마케팅 직원들을 소집,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폴라는 인터넷쇼핑몰에 자사제품 유입에 대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으로 인정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거래선을 정리한 후 인터넷 쇼핑몰에 화장품을 유통시켜 적발시에 해당거래점은 즉시 거래를 중지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2차로 인터넷 쇼핑몰에 유통해 적발되면 즉시본사와의 거래를 정지하며 본사와의 거래정지시에는 본사 규정에 따른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이 부분에대해 합의서 작성을 하는 등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이미 제품 출고시 비표작업을 전제품에 실시하고 있고 회사는 수시로 인터넷 쇼핑몰에 할인판매 되고 있는 자사제품을 구입해 출처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 회사의 인터넷 쇼핑몰 과다 할인판매방침에 대해 대리점주들도 의견을 공감하고 이 문제에 대해 실상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같이 문제해결을 위해 협조해 나갈 것을 확인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이달 발매되는 신제품 ‘화이트 샷 W’에 대한 제품설명을 함께 가졌다. 폴라 화이트 샷 W는 기미가 생성되는 근본적인 원리를 이해해 멜라닌생성 세포 내부로부터 티로시나아제의 생성을 억제하는 루시놀성분과 외부로부터는 멜라노사이트자극 호르몬을 억제하는 한층 더 강력해진 쿠진엑기스α의 성공적인 배합으로 루시놀과 쿠진엑기스α의 DOUBLE LOCK효과를 실현시켜 미백력을 한층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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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라가 인터넷쇼핑몰 자사 브랜드 유출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 영업망 정비에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