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화장품사 정산실업과 한생화장품이 시판전용 브랜드 핫 스탑과 녹향을 각각 출시하고 유통다각화 사업을 통한 판매로 개척에 나섰다. 이들 회사들은 기존의 소비대상층이 중년층으로 국한돼 있어 판매에 한계가 있다고 분석하고 젊은 소비층을 확보하기 위한 시판전용 정가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산실업(회장 김성녕)은 지난달 초 핫 스탑 14종을 발매하고 신세대 소비층 확보에 나섰는데 핫 스탑은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소비연령층을 다양화시켜 여성용 기초 6종(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링클케어)과 남성용 기초 3종(애프터 쉐이브 스킨, 로션, 쉐이빙 젤), 클렌저류(샴스, 멀티 샴푸, 바디 마사지, 샤워 젤)로 구성됐다. 특히 피부타입, 노화상태, 환경변화 등에 따른 복합기능과 피부보
종합 | 장업신문 | 1996-10-03 12:06
유통관리 강화 - 독점매대 설치등 차별화 전략 "절실" 최근 주요 장업사들이 극도로 문란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화장품 가격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정찰판매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차별성과 홍보부족, 너무 높은 가격책정등으로 일선 전문점에서의 호응도가 회사마다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정찰판매제품을 내놓은 회사는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시도했던 LG생활건강을 비롯해 나드리, 쥬리아, 한불화장품, 애경산업, 유니코스, 금비화장품 등 7개사에 이르고 있다. 또 이들회사들이 출시한 제품들은 이자녹스, 엑스프림, H2O케어, 라끄베르(LG생활건강), 프랑수아 코티(나드리), 고세(쥬리아), 바센(한불화장품), 일렘(유니코스), 마르끌레르(애경산업), 가네보(금비화장품)등 10여개가 나와있다. 그러나 이
종합 | 장업신문 | 1996-10-03 12:06
LG화학 25억·태펑양 2억… "현실화 시급" 한목소리지난 상반기동안 폐기물부담금을 납부한 상위50개 업체중에 화장품 관련업체가 12개사나 포함되어 있는 폐기물 처리 부담금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 한강관리청이 올들어 6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폐기물 부담금 납부 업체롤 집계한 결과 상위 50위까지 화장품 업계는1위를 나타낸 LG화학을 포함해 태평양, 오스카, 한국화장품, 쥬리아,나드리, 한불화장품, 에바스, 제일제당, 피어리스, 애경산업, 참존 등 모두 12개사가 포함되어 있다. 업체별로는 LG화학이 합성수지를 포함해 25억5천만원을 부담해 1위롤 나타냈고 태평양이 2억6천만원을내 13위를 나타냈다.또 중저가색조전문회사인 오스카가 상위사들을 제치고 3천7백만원을 부담해 업계중 3번째를
종합 | 장업신문 | 1996-09-26 12:06
지난 상반기동안 폐기물부담금을 납부한 상위50개 업체중에 화장품 련업체가 12개사나 포함되어 있는 폐기물 처리 부담금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시 한강관리청이 을들어 6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에 있는 폐기물 부담금 납부 업체롤 집계한 결과 상위 50위까지 화장품 업계는1위를 나타낸 LG화학을 포함해 태평양, 오스카, 한국화장품, 쥬리아,나드리, 한불화장품, 에바스, 제일제당, 피어리스, 애경산업, 참존 등 모두 12개사가 포함되어 있다. 업체별로는 LG화학이 합성수지를 포함해 25억5천만원을 부담해 1위롤 나타냈고 태평양이 2억6천만원을내 13위를 나타냈다.또 중저가색조전문회사인 오스카가 상위사들을 제치고 3천7백만원을 부담해 업계중 3번째를보였으며 한국화장품 2천4백만원, 쥬리아 2천1백만원,
종합 | 장업신문 | 1996-09-1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