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모즈헤어, 첫 TV광고
업체소식 모즈헤어, 첫 TV광고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6.07.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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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업계 최초 "신선한 충격"








모즈헤어(대표 이재환)가 프랜차이즈로서는 최초로 TV광고를 전격 방영해 관련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실시한 광고는 일반인의 미용에 대한 인식 전환에 기여하고 프랜차이즈업계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



편집작업만 2개월 가량 소요된 이 광고는 「자연미를 추구하는 새로운 감각의 스타일 여행」이 주 컨셉이며 프랑스의 프레드릭 회장과 기욤 등의 헤어쇼에서의 활동을 영상에 담았다.



광고대행사 코마코와 손잡고 제작된 광고에서 「스타일은 모방해도 모즈헤어의 기술과 감각은 모방할 수 없습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설정하여 자막처리를 하는 등 테크닉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주제의 특성에 맞게 역동적이고 모즈헤어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랄함으로 부각시킨 점도 특징이다.



모즈헤어는 앞으로 MBC에도 실시할 예정. 박은용 홍보기획부장은 『세계적 미용실 브랜드로서의 국내 첫 런칭광고가 갖는 의미와 전국으로 확대될 광고전략이 가져다 줄 브랜드의 차별성에 중점을 뒀다.』며 이번 광고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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