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바이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환경 및 사회 공헌의 모범 사례로 ‘코끼리 플리마켓’(코리아나바이오 우리끼리 플리마켓의 줄임말)을 지난 4월 4일 개최했다.
이번 개최된 ‘코끼리 플리마켓’ 행사는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회사 내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고 나눔으로써 불필요한 제품 소비를 줄이고 리사이클링을 촉진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100여개 제품들이 판매되었으며, 남은 물품들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되어 사회 공헌에 동참했다. ‘아름다운 가게’는 물건의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소외 계층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또한 행사에는 ‘기부왕’을 뽑는 이벤트를 통해 회사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나바이의 윤충한 상무는 “기업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코끼리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개최된 ‘코끼리 플리마켓'의 영상은 4월 26일 회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 과정과 함께 환경 보호 및 사회 공헌에 대한 코리아나바이오의 노력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코리아나바이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 기업 ㈜코리아나 화장품의 ODM&OEM을 전문으로 하는 관계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