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나 크림, 자작나무 토너 비롯 10종 선보여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나(EPONA)가 지난 4월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디엠 외교관 면세점과 계약을 완료하고 정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외교관 면세점은 주한 외교관 및 공관원에게 국내 물품을 면세 판매하는 면세점이다.
에포나는 청정 제주를 바탕으로 한 기초화장품 브랜드로 제주도의 자연유래 성분들을 선물한다는 모토 하에 런칭한 뷰티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에포나 크림은 제주 마유를 함유한 주름/미백 이중 기능성 크림으로 건조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현재 디엠 외교관 면세점에 입점 된 에포나 제품은 에포나 크림, 자작나무 토너를 비롯한 10종이다.
에포나 관계자는 “이번 외교관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다양한 해외 고객들에게 에포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며, 더 많은 분들에게 에포나를 선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포나는 롯데면세점과 제주공항면세점, 인천국제공항 K-Beauty Select Shop 입점에 이어 디엠 외교관 면세점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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