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리뷰] 애경 케라시스 헤어크리닉시스템
[Ad 리뷰] 애경 케라시스 헤어크리닉시스템
  • 이원식 wslee@jangup.com
  • 승인 2005.05.02 03: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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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 다가가는 '고소영 리얼 다큐'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머릿결의 대명사 케라시스가 모델 고소영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케라시스는 최근 리뉴얼을 통해 성분과 라인업을 보강하여 보다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새로운 광고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케라시스의 새모습을 알리고 동시에 매니아와 최고급 이미지에 한정되어 있던 이미지에서 나아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케라시스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선망의 대상으로 묘사해 왔던 모델 고소영의 모습을 진솔하고 솔직한 고백을 광고에 담아 소비자의 공감을 극대화하는 형식을 취하게 됐다.



일명 ‘스타리얼다큐’라 불리우는 이번 CF는 다큐멘터리 형식을 통해 고소영의 일상을 잔잔하게 표현하고 있다. 스타 역시 일반인들 처럼 삶의 희로애락을 겪으며 그들도 아름다워지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다는 스토리로 고소영의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켰다.



동시에 케라시스의 헤어 크리닉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스타의 모습을 통해 누구나 케라시스로 관리 받고 노력하면 스타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고소영은 광고 속에서 “나도 외로울 때가 있고, 나도 때론 열등감을 느끼며, 나도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다”는 카피를 통해 20·30대 여성들이 가진 고민을 직접 표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번 CF의 카피는 고소영이 직접 녹음함으로써 사실감을 높였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고소영의 모습으로 다른 CF에서도 느끼지 못한 아름다운 고소영을 만날 수 있다. “노력하세요 당신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케라시스 헤어크리닉 시스템”



이러한 케라시스 캠페인을 통해 모델 고소영은 고급 살롱에서 헤어 케어를 받고 팬레터를 읽는 스타, 케라 캐슬의 공주 등으로 묘사되어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대상, 아름다움의 대표자로 표현해 왔다.



지난 2002년 6월 프리미엄 샴푸시장에 상륙, ‘헤어크리닉시스템’이라는 차별화 된 컨셉으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심어온 케라시스는 TV 광고에서도 독특한 광고를 일관성 있게 방영함으로써 차별화된 프리미엄 샴푸의 이미지를 형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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