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창립 이후 향수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 고성장을 이룩한 ㈜빠팡 에스쁘아(대표이사 이민전)는 다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04년 가을 제3브랜드인 ‘펀 바이 에스쁘아’를 성공적으로 발매이 후, 올해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자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유통구조 강화에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각 담당별로 유기적인 대응력을 갖추고 선행적인 변화를 전 직원이 몸소 실감할 수 있도록 2박3일 홍콩과 일본 선진시장 체험학습 투어를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총 5회 실시한 것.



매 조는 5명으로 구성돼 일본 동경 3 개조, 홍콩 2 개조로 각 조별로 조원들이 직접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제 학습효과를 배가했다. 또한 각조는 학습투어 종료 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져서 조별 특성의 경험 공유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에스쁘아의 전 직원 체험학습투어는 업계에서는 유례 없는 일로 글로벌 마인드 함양, 선진 마케팅 체험, 유통 구조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제품개발과 유통망혁신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쁘아는 사내 단합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서로 업무에 대한 공유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는 자리인 '휴 타임'으로 매주 화·목요일 아침 30분간 마련되고 있다. 또한 에스쁘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자신에게 주어지는 선물은 누가 주는 것인지 모르고 선물을 주고 받는 '에스쁘아 펀 바이러스'라는 사내이벤트로 직원들의 내부 단합 기회 제공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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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팡에스쁘아는 유통다변화를 전 직원이 몸소 실감할 수 있도록 해외학습 투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