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전문회사인 코스라인(대표이사 권오섭)의 신제품인 스테디칼라 루즈 립스틱이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7일 코스라인은 총 15가지 칼라의 스테디 칼라 루즈 립스틱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출시한지 5일만인 지난 11일 판매가 매진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코스라인은 지난 7일 생산한 초도 생산물량 6만5천개가 한꺼번에 매진됨에 따라 지난 11일 추가 생산을 위해 7만개를 다시 생산 발주하는 등 원할한 제품공급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코스라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스테디 칼라 립스틱이 이 같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지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인기를 누리면 진짜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초저가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공세에 눌려 색조시장을 석권해 왔던 에뛰드나 보브 그리고 코스라인등이 이렇다할 기지개를 펴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번을 기회로 다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코스라인 스테디 칼라 루즈 립스틱은 입술에 밀착성을 부여해 주는 파우더의 사용으로 선명한 색상과 처음 바른 칼라 자체가 오랜시간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E 유도체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고 유연하게 가꾸어주며 입술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입술 건조를 방지하고 안전된 사이즈와 유광 코팅으로 세련된 패키지제품이라고 코스라인측은 설명했다.



색상은 1호가 플라워 핑크이고 2호 피치 핑크, 3호 실버라일락, 4호 진달래 핑크, 5호 오렌지 펄, 6호 오렌지 쿠퍼, 7호 쥬시 오렌지, 8호 핑크 베이지, 9호 비쥬 바이올렛, 10호 오렌지 브라운, 11호 로즈 브라운, 12호 펄 브라운, 13호 퓨어레드, 14호 리얼레드, 15호 로즈베리이며 용량은 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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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라인의 신제품인 스테디칼라 루즈 립스틱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