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이웃과 함께, 가족과 함께`
태평양 `이웃과 함께, 가족과 함께`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3.07.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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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연수원·청소년 팜 캠프 등 열어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는 (주)태평양(사장 서경배)이 이웃 주민과 임직원의 가족들까지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보다 넓은 의미의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연수원 프로그램과 (주)태평양 임직원 가족을 위한 청소년 팜 캠프 등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 이웃과 함께 - 열린 연수원

(주)태평양의 `열린 연수원`은 인류봉사의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기업의 가치와 이익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육 강좌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형 시민을 육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 지난 19일 인력개발연구원 주변 지역(상갈리 금화마을)에 거주하는 3천5백여 세대의 주부와 학생 중 참가 희망자 1백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주)태평양 측은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원장의 `행복한 가정! 성공하는 남편 만들기!`를 비롯해 △ 화장품 박물관 견학 △ 여름철 피부관리와 메이크업 강좌 △ 미용상담 △ 무료 염색 △ 미쟝센 단편 영화제 수상작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리리코스·아이오페·아이오페 옴므 등 푸짐한 증정품도 제공했다.



● 가족과 함께 - 청소년 팜 캠프

(주)태평양이 임직원의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는 애사심과 환경체험을 주제로 하는 `청소년 팜 캠프`. 임직원의 가족 중 중학생 1백40명을 선정해 8월 5일부터 7일, 8일부터 10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인력개발연구원과 경기도 이천 소재 샘터 도예 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강좌로는 하이-파이브 과제 훈련 등 팀 파워 향상과 화장품 빈 용기를 이용한 공예전 등 환경과 애사심을 담고 있는 `코스메틱 캠프-아이 러브 아모레퍼시픽` 그리고 황토염색· 풍등 제작·고추와 참외 수확·원두막 체험·마을 산책·인절미 만들기 등 자연과 전통문화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www.amorepacific.co.kr·자세한 문의는 031-280-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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