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코너 - 설장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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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5.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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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BT 신기술로 미래시장 개척”




“자사는 21세기의 최대과제인 고기능성에 의한 고부가가치제품과 다품종 소량생산체제의 변화에 발맞추어 한 차원 높은 기술력과 다변화된 시장경제를 요구하는 새로운 시대적인 상황에 부응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란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창업한 회사입니다.



과거 대리점주나 총판점주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직접 사용해 보고 평가해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점검했지만 현재는 마진율과 덤이나 순간적인 정책에 현혹될 뿐 브랜드와 제품의 품질 여하는 뒷전으로 밀리는 실정이고 그에 따른 소비자의 관심도는 멀어져서 불신과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설장호 사장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력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기존 제품의 차별화가 없는 시장 속에서 분명히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에서 추출한 물질들은 약리물질과 독성물질이 공존해 피부에 적용하기가 어려워 사용하기에 많은 제약이 따랐지만 자사에서는 피부에 안전하면서 효과가 뛰어난 자연추출물을 개발해 특허출원과 함께 유네이션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화장품 기술은 단순히 피부 각질층에 대한 보습효과로써 피부에 건조함을 제거하는 기술이었으나 현재는 각질층이 아닌 표피·진피층까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NT·BT 기술을 접목해 미세소구체에 미용활성성분을 캡슐화시켜 안으로부터 피부 문제점을 해결하는 적극적 개념의 신기술로 전 제품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유네이션 브랜드는 이러한 신기술과 새로운 물질을 통해 생리기능의 저하로 인한 피부노화와 피부친화력을 극대화시키며 고농도의 함량과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그 동안의 불신과 의혹으로 방황한 소비자에게 더없는 만족감을 선사해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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