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해외기업 - 프랑스화장품 패션의 기수 레오나드
화제의 해외기업 - 프랑스화장품 패션의 기수 레오나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5.06.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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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 패션브랜드 레오나드사가 스포티브하고 다이나믹한 현대여성을 위한 화장품으로 프랑스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다.



의류 브랜드에서 출발한 레오나드사(Leonard社)는 1970년 최초의 향수브랜드. 「FASHION」을 내놓으면서 토탈 패션 메이커로 발돋움했는데 창업자 자끄 레오나드의 뒤를 이은 그의 아들 필립 레오나드에 의해 새계 화장품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바있다. 레오나드사는 현재 무지개빛 컬러, 꽃무늬 패턴, 이국적 향취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전 세계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레외나드사가 생산하는 향수는 클래식한 낭만의 향타망고(TAMANGO), 정열적인 여성을 위한 발레(BALAHE),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하는 패션(FASHION), 남성용 화장품 레오나드 뿌흐옴므(LEONARD POUR HOMME)등으로 항상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패션」은 희귀한 꽃에서 추출한 에센스로 만들어져 고품격의 은은한 향취를 선사하는 고급향수 브랜드. 후레쉬 후루티 후로랄향의 오데토일렛으로 스프레이타입.



레몬의 상큼함과 바닐라의 미묘한 우디향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레오나드 향수 매출을 2배로 끌어올린 히트 브랜드 「타밍피는 백합, 쟈스민, 아이리스등이 어우러진 세련된 꽃향기로서 열매의 야생화를 연상시키는 강렬하고도 지속적인 향을 뽐낸다.



「발레」브랜드는 장미와 쟈스민의 조화된 향취로 정열적이고 야성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후로랄 스파이쉬 계열의 향수 분위기 있는 저녁시간에 관능적 이미지를 더해주며 퍼퓸과오데토일렛이 있다.



또한 남성용 향수, 무슈 레오나드(MONSIEUR LEONARD)는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남성향수로스파이쉬 우디 계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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