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5%.. 정가브랜드 `앙시` 제외
라미화장품(주)(대표이사 심승일)는 지난 17일을 기해 시판용 전브랜드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최고45%에서 최저 25%까지 인하하고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브랜드 별로는 끄레앙 브랜드가 32.1%, 카타리나 브랜드가 39.1%, 남성 브랜드인 샤코스 및 디플로마 브랜드가 각각 30.4%, 25.0%로 전체 브랜드의 인하율은 평균30%에 이른다.
라미화장품은 권장소비자가격 인하조치에 대해 『만성적인 고율할인판매가 가격불신, 품질불신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브랜드의 이미지 하락과 고객 이탈을 가속시켰다』면서 가격 인하 및 덤 또는 과다한 경품을 근절하여 유통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함과 아울러 경영혁신을 통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최근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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