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11월 2일 혁신적인 화장품 원료 제조에 앞장서는 (주)제이투케이바이오가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경상국립대학교 BK21FOUR 바이오헬스산업 경상국립대학교 선도인재양성교육연구단과 바이오헬스 산업 소재 발굴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피부 친화성 유용 미생물 균주 개발을 목표로 하며, 이는 화장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김완일 교수 및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가 참석했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발효기술 부문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경상국립대 의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첨단 바이오헬스산업 소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의과대학의 전문 연구 인력과 제이투케이바이오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인체에 이로운 미생물을 활용한 새로운 화장품 원료의 개발에 기대가 모아진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의 연구 개발뿐만 아니라, 학술 교류와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이재섭 대표는 “경상국립대 의과대학과의 이번 협약은 바이오헬스산업의 미래를 위한 큰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발효기술과 경상국립대의 연구가 만나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김완일교수 역시 “이번 협력이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산업 발전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피부 친화성 유용 미생물 균주 개발은 미래 의학 및 화장품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과학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바이오헬스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