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남성서 현지법인 공식 개소식
알로에 전문기업 (주)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는 지난달 25일 중국 해남도 성장과 합작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법인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업활동에 들어갔다. 남양알로에는 이번 중국현지법인인 개소식을 발판으로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알로에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남아 지역의 시장조사와 대리점 네트워크 구축, 원료와 제품제조 공장 건설에 50원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남양알로에는 이미 알로에 원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해남도에 1백20만평 알로에 농장을 확보한 상태이며 2003년까지 3백만평으로 확대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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