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큐어크림(큐어 인텐시브 2X 크림) 제주에디션’을 출시하고 ‘큐어 제주, 큐어 버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큐어 제주, 큐어 버드 캠페인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김정문알로에 제주농공장 인근의 천미천 환경을 지키고, 천미천을 찾는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인 긴꼬리딱새와 텃새인 제주휘파람새 등을 보호하는데 큐어크림 제주에디션의 판매 금액 1%를 제주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하고, 친환경 활동을 펼치기 위해 기획되었다.
큐어크림 제주에디션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인증 받은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고, 라벨 분리도 간편해 분리 배출을 쉽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큐어크림은 김정문알로에의 핵심 성분인 3년생 생알로에서 추출한 알로에베라잎즙과 알로에잎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보호 및 수분, 진정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효과도 확인되었다. 90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30년간 600만개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이다.
김정문알로에는 자연에 가까운 제품을 만들기위해 1987년부터 제주 성산읍에 친환경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모든 공장을 제주로 이전, 알로에 재배부터 채취, 가공에 이르는 전과정을 원스톱화 했다. 특히 제주농공장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6,600㎡ 면적의 알로에 식물원이 함께하고 있다. 아보레센스와 베라 등 전 세계 450여 종의 알로에와 관엽식물, 열대 야자수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큐어크림 제주에디션 출시와 함께하는 큐어 캠페인은 긴꼬리딱새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주농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친환경 알로에 제품을 생산할 수 선순환 고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소비자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알로에 재배부터 제품화까지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 경영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