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는 ‘마스카라의 명가’로 불릴 만큼, 마스카라 제품 출시 때마다 높은 판매기록을 세우며 국민 마스카라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왔다. 굿바이 아이펜더와 올리고 시리즈의 연이은 아이메이크업의 히트로 돌풍을 이어온 보브는 진하고 강한 청바지에서 착안해 만든 더욱 강력해진 기능의 ‘보브 진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판 시장의 강력한 리딩브랜드로서 또 한 번 새로운 이슈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처럼 진하고 엣지 있는 ‘진 시리즈’
섹시한 청바지를 연출해주는 3가지 요소인 볼륨 핏(volume-fit), 논 워싱(non-washing), 롱 래스팅(long lasting)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이번 ‘진 시리즈(Jean Series)’는 장시간 메이크업에도 번짐 없이 볼드하고 볼륨감 있는 스모키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볼드한 아이라인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볼륨 핏’, 워싱하지 않은 본연 그대로의 블랙 데임의 ‘블랙스케일 N1’, 단단하고 질긴 스티치에 의한 청바지의 견고함처럼 번짐 없이 오래토록 유지시켜주는 진시리즈만의 ‘진 래스팅 501’ 요소가 그 특징이다.
‘보브 진 마스카라’는 섹시한 청바지 모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처럼 속눈썹 라인을 아찔하고 볼륨은 풍성하게 연출하는 마스카라로, 짧고 힘없이 쳐지는 밋밋한 속눈썹에 강력한 볼륨감을 선사해 준다.
‘보브 진 라이너’ 또한 모델의 강렬한 포스처럼 진하고 또렷한 아이라인을 과감한 자신감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고농축 펜슬 라이너로, 번짐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고농축 N1블랙색소로 블랙감이 남다른 아이라이너이다. 모델 펄블랙, 모델 퍼플, 모델 인디고, 모델 그레이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진시리즈는 기존 블랙보다 더욱 진하여 절대 블랙 컬러로 알려져 있는 천연 차콜 성분 고농축 N1 블랙을 기본 컬러로 활용하여 한 번의 터치감으로도 눈매를 더욱 깊고 세련되게 표현해준다. 또한 내수성이 우수한 듀얼 코팅막이 형성되어 제품을 사용 한 뒤 눈물, 땀, 물 등에도 번짐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진 시리즈는 진 마스카라 2가지, 진 라이너 4가지 등 총 2종 6품목으로 구성됐다.
손예진의 하우 투 룩
- 펜슬형 아이라이너를 이용한 깔끔한 스모키 룩
펜슬 라이너는 펜슬만이 구현할 수 있는 딥한 느낌과 스머지 효과 등을 적절히 이용하면 연출할 수 있는 룩이 매우 많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타입의 라이너와 비교해도 아이섀도와 가장 잘 믹싱이 된다. 아이라인을 따라 볼드하게 펜슬로 그린 것만으로도 강렬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 볼륨 마스카라를 이용한 스모키 메이크업
스모키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될 제품은 속눈썹을 3배 이상 풍성하게 해주고 아찔하게 올려 줄 볼륨 마스카라이다. 뿌리 부분을 강조하여 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하면 따로 아이 메이크업을 공들여 하지 않아도 눈이 좀 더 크고 글래머러스하게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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