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부터 온에어된 ‘클리오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 광고에서 이효리는 강렬하고 엣지 있는 블랙 아이 라인을 뽐내며 ‘나 정도는 되야 죽여준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1위 브랜드 클리오가 모델 이효리를 전면에 내세운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 광고로 아이 라인 메이크업 트렌드에 승부수를 띄운 것.
CF속에서 이효리는 스타일리시한 여성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킬 힐’과 ‘킬 스커트’를 입고 고급 외제차에서 멋지게 내린다. 하지만 ‘더 죽이는 거 없어?’라는 목소리에 신경질적으로 회전하며 ‘다 죽었어!’라는 말과 함께 ‘킬 블랙’ 컬러의 강렬하고 아찔한 아이라인으로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는다는 내용이다.
이효리는 이번 CF에서 기존의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매력의 완결판이라고 할 만큼 완벽하게 스타일링한 모습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건강한 보디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가죽 소재의 슬림한 의상과 높은 킬힐은 이효리의 매력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아찔하고 강렬한 아이 라인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그녀만의 카리스마가 더욱 강조됐다. 섹시하고 엣지 있는 모습이 세련된 비주얼과 어우러져 트렌디 메이크업을 이끄는 클리오의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클리오가 이번에는 새로운 모델 이효리와 만나 더욱 아찔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특히 트렌디함과 스타일리시함의 아이콘인 이효리를 통해 ‘리얼 블랙 위에 킬블랙’이라는 메시지로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클리오는 광고 포스터, 매거진, 제품 패키지 상자, 전시대,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스마트 태그 서비스도 실시한다. 스마트 태그를 통해 클리오의 새 모델 이효리의 워터프루프 펜라이너 킬블랙 광고 동영상, 촬영 메이킹 필름은 물론 아이라이너 연출 UCC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트위터로 스크랩할 수 있는 리트위터 기능과 메일 전송 기능이 가능하며 UCC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www.cli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