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주)(대표이사 유희창)가 9월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10’ 행사에 보건신기술 인증업체 자격으로 참가해 레티노에이트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450여 업체가 참가해 해당 분야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바이오산업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개최 및 관련 업계들의 부스가 전시됐다.
2008년 1월 보건신기술(HT) 인증을 획득한 엔프라니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들에게 레티노에이트의 효능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은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레티노에이트는 참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엔프라니 부스를 찾은 한 해외 관계자는 “레티놀을 뛰어넘는 신성분을 한국에서 개발, 각종 신기술 상까지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기술력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며 “한국의 화장품 업계에서도 레티노에이트 같은 획기적인 신물질들이 많이 개발돼서 원료를 해외로 수출하는 사례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국제적인 행사이니만큼 많은 소비자 및 기업들과 정보를 교류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레티노에이트의 기술적인 면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다각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 코리아 2010은 지금까지의 바이오 관련 행사 중 가장 규모 있게 치뤄진 행사로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www.enpr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