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이미지 차세대 한류 스타 기대
배우 송중기가 토니모리(대표 김중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의 꽃이자 대중적 인기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화장품 모델 대열에 전격 합류한다.
송중기는 일찍이 자타가 공인한 피부미남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며 베스트셀러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의 저자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충무로와 방송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영화 ‘마음이 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뮤직뱅크 MC,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니모리 측은 “어린 피부와 밝은 미소를 지니고 있어 토니모리가 선사하고자 하는 따뜻한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줄 모델”이라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에 사랑스러움까지 겸비하여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 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오는 8월 말 TV CF를 촬영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전역에서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토니모리는 2007년 김현중을 모델로 발탁, 매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3년 동안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www.tonymo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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