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롤린느는 2010년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로 ‘여신의 광채(The Luster of Goddess)’를 제안하고 메이크업 제품 7종을 선보인다.

여신의 광채는 신화 속에서 미와 지성으로 선망의 대상으로 전해지는 여신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표현한 절대적인 광채와 과장되지 않은 우아한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의 여성스러움을 표현한다.

우선 여신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피부 본연의 빛을 밝혀주고 입체 페이스로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수분 에센스를 함유한 베이스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표현해주고 환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비비크림으로 잡티를 커버한 후 자연스러운 광채를 부여하는 팩트로 마무리 한다. 이때 하이라이트로 이마와 콧날을 강조해 주면 입체 페이스로의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우아하고 세련된 여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여신의 광채는 깊고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완성된다. 화이트 실버 베이스 컬러에 다크 그레이 컬러로 그라데이션을 주고 리얼 블랙 아이라인으로 우아하고 또렷한 눈매로 표현한다. 완벽한 여신 눈매를 위해 블랙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라인을 따라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무빙 마스카라로 풍성한 속눈썹으로 마무리 해준다. 입술은 베이비 핑크 컬러 립글로스로 은은하고 도도한 느낌을 더한다.

롤린느 ‘여신의 광채’는 11번가와 뷰티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lollyn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