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대표 유현오)이 국내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제닉의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보증 브랜드 사업을 통해 ‘KOTRA Seal of Excellence 인증 제품’에 선정된 것.
KOTRA 보증 브랜드 사업은 ‘KOTRA Seal of Excellence - A mark of Quality, High-Technology & Trustworthiness’ 인증으로 첨단 기술과 신뢰의 상징으로 해외 바이어에게 높은 인지도를 가진 코트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하여, 한국 수출 기업이나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도를 인증함으로써 수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인증 마크로는 KS, UL, ISO 등과 같이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가진 기업 및 제품임을 인증하면서, 재무건전성과 시장성을 갖춘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Excellence awards’가 사용된다.
이번 제닉의 코트라 보증 브랜드 인증 획득은 그동안 마스크팩에 대한 전문성이 보증 되지 않았던 업계 전체에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될 전망이며 제닉의 해외 사업에도 큰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제닉의 세계 특허 기술인 피부 온도에 녹는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2002년 미국의 월그린, CVS, 타겟, 영국의 부츠, 홍콩 왓슨, 사사 등 대형 마켓에 먼저 입점 되어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홈쇼핑 하유미 마스크팩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이번 KOTRA 인증 제품 선정을 계기로 제닉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글로벌 마스크팩으로 대중화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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