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네이쳐 롯데백화점 청량리 신역사점 입점
로얄네이쳐 롯데백화점 청량리 신역사점 입점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0.08.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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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담 우물 공수, 직접 매장에서 비누 시연

국내 천연 비누 전문 브랜드 로얄네이쳐(대표 안미현)가 롯데백화점 청량리 신역사점에 8번째 백화점 매장을 오픈 한다.
 

20일에 개장할 예정인 롯데 청량리 신역사점은 동북상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며 ‘강북의 코엑스’로 불릴 만큼 큰 규모와 편의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로얄네이쳐의 롯데백화점 청량리 신역사점 매장은 7층 생활가정용품관에 8평 규모로 오픈되며 천연비누와 화장품 등 121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로얄네이쳐는 국내 백화점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천연 비누 제품을 직접 손을 씻어 체험할 수 있도록 전남 해남에서 직접 우물을 공수해 현대적인 친환경 에코 인테리어 디자인을 매장에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 제품 콘셉트에 맞게 시연까지 친환경으로 하겠다는 로얄네이쳐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로얄네이쳐는 오픈 기념이벤트로 9월1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노화장지 전용 핑크클레이 천연비누를 무료 증정하며 녹두비누와 숯비누 세트를 20% 할인된 1만원에 100세트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로얄네이쳐 에코 파우치백을, 쿨링 비누 구매 고객에게는 풋니퍼를 증정하며 전 구매 고객에게 고급 샤워볼을 증정한다.
 

로얄네이쳐 마케팅 안욱 이사는 “청량리 신역사점은 단순한 제품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의 피부를 진단하고 피부 맞춤 제품을 추천하며 천연 제품 캠페인을 통해 판매금의 일부는 환경 운동 단체에 기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얄네이쳐는 2008년 8월 롯데백화점 안양점을 시작으로 영등포점, 관악점, 대전점, 광주점, 부산 동래점, 명동 본점, 이번에 오픈하는 청량리 신역사점까지 총 8개의 백화점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광물유, 동물유래성분 등을 배제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www.royal-na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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