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광고 촬영…순수함과 성숙함 동시 발산
2008 슈퍼모델 이성경이 프리미엄 오가닉 알로에 화장품 A24(대표 신인호)의 첫 모델로 발탁됐다.
7월26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끝마친 이성경은 소녀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겸비한 슈퍼모델로 현재 동덕여대 모델과에 재학 중이며 다양한 광고와 패션쇼 등에서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숨은 보석이다.
이성경은 이미 다양한 케이블 프로그램 패널로 등장해 통통 튀는 입담과 매력을 선보인바 있으며 듀엣으로 프로그램 OST도 불러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걸파이브’에도 캐스팅 되는 등 연기도 펼칠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는 유망주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성경은 A24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촬영과 홍보대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A24의 신인호 대표는 “A24가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까다롭기로 이름난 미국의 USDA 오가닉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알로에만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만큼 순수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지닌 모델을 원했다”며 “이성경이야 말로 우리가 찾고 있던 이미지의 모델로 광고 촬영장에서 더욱 그 진가를 발휘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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