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 이자녹스 공식 지정 화장품 계약
오휘와 이자녹스가 한국여성프로골프협회의 공식 파트너 브랜드가 됐다.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최근 한국여성프로골프협회(KLPGA)와 화장품 계약을 체결하고 오휘와 이자녹스 브랜드를 파트너 브랜드로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휘와 이자녹스 두 브랜드는 앞으로 한국여성프로골프협회를 공식 후원함으로써 KLPGA의 공식 화장품으로 지정됐다.
LG생활건강 측은 “오휘와 이자녹스(OHUI / ISA KNOX) 두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와 가치를 알리고 골프 패션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여성프로골프협회(KLPGA)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상호간의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해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 및 제품의 독점권 인정, 동종업계 스폰서 배제 △KLPGA 공식 화장품 명칭 사용 △KLPGA 로고 사용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또 KLPGA 공식 웹사이트 내에 파트너 페이지를 제공받아 브랜드를 알리는 한편 KLPGA 공식 월간지에 광고 또는 기사를 게재하게 된다.
www.lgcare.co.kr
저작권자 © 장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