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에이팜(대표이사 박희준)은 지난 29일 북경 화항세통 통신기술유한공사와 아토피 피부질환 제품과 임산부 튼살 제품의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품목은 국내 1위 제품인 임산부 튼살 제품 프라센트라와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아토프라젠트라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중국 위생성 품목허가에 이어 2월 대한민국 발명품전시회에서 동상과 4월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신기술 박람회에서 아토피 치료용 조성물질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들이다.



이번 계약으로 화항세통은 씨에이팜 제품에 대해 중국 내 전 지역 온-오프라인의 총판권을 가지며 백화점, 마트, 약국유통은 씨에이팜이 별도로 운영한다.



씨에이팜은 중국 북경 화항세통 통신기술과유한공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장기적인 사업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하고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조만간 2차로 중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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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에이팜은 북경 화항세통 통신기술유한공사와 제품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