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초화장품 크게즐어
지난해 기초화장품 크게즐어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7.04.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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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점유...메이크업용은 16.6%






지난해 국산화장품중 모이스처 라이징 , 스킨후레쉬너 ,클렌징 등 기초화장품류의 생산이 크게 늘어나고 애프터 쉐이브 로션, 남성용 로션을 포함한 면도용 제품 생산이 크게 둔화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장협(회장 유상옥)이 발표한 화장품 유형별 생산실적에 따르면 기초화장품류는 1조2천2백50억원어치가 생산되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의 44.6%보다 1.4% 포인트가 높아진 46.0%로 나타나 가장 많이 생산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면도용제 품용은 1천4백19억원어치가 생산됐으나 전체비중이 5.3%로 전년보다 무려 1.1% 포인트가 떨어져 생산액 비중이 가정·큰폭으로 감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메이컵용도 전년보다 감소해 전체비중이 17.2%에서 16.6%로0.6% 포인트가 떨어졌으며 일소용및 일소방지용도 전년보다 0.3%포인트가 감소한 7.7%를 나타냈다. 이밖에 눈화장용, 방향용, 두발용은 전년보다 생산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염모용 제품은 생산액이 감소해 전체비중도 떨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액 점유율별 순서는 기초화장품이 46.0%이 전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메이컵용이 16.6%로2위를, 두발용이 13.5%로 3위를 나타냈다. 또 일소용 및 일소방지용7.7%, 면도용 5.3%, 눈화장용4.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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