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연 등 다채로운 작품에 제품 협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온 에스까다 코스메틱(대표이사 임병철)이 흥행이 기대되는 두 편의 영화에 각각 협찬을 진행한다.



에스까다가 협찬사로 참여한 영화는 ‘밀리언즈’와 ‘어바웃 러브’. 봄을 맞아 나란히 개봉하는 두 영화(21일, 5월 5일 개봉예정)는 특히 20-30대 여성관객에게 높은 반응이 예상되는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영국의 아름다운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촬영된 작품이라 관객들에 색다른 감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밀리언즈는 '트레인 스포팅', '비치'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지명도가 높은 영국 대니 보일 감독의 새 작품으로 귀염둥이 꼬마 형제가 작은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어느날 백만파운드를 손에 쥐게 되어 겪게 되는 이야기. 어린 형제의 무용담을 담은 물질만능 세상에 대한 우화다.



어바웃 러브는 지난해 가을 '이프 온리'의 히로인 제니퍼 러브 휴잇의 두번째 사랑이야기로 러브 액추얼리의 계보를 잇는 영화 속 5명의 색다른 러브스토리를 담은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사랑과 연애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로 제니퍼 러브 휴잇의 귀여운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에스까다는 이들 두 영화에 제품을 협찬해 전단을 비롯한 각종 인쇄물에 로고와 이미지가 게재되며 밀리언즈의 경우에는 매가박스 라인의 극장 예고편에 에스까다 광고와 이벤트 내용이 5초간 상영되어 총 1천3백회 노출된다.



매가박스에서는 이번 밀리언즈의 개봉에 맞추어 에스까다 제품을 상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어바웃 러브의 경우에는 서울극장에 비치될 어바웃 러브 홍보 엽서 뒷면에 에스까다 화보가 게재되며 각종 웹사이트 이벤트에 에스까다 제품이 상품으로 노출된다.



한편 에스까다 홈페이지(www.iescada.co.kr)에서도 신제품인 멀티플 선 파운데이션의 출시 기념으로 어바웃 러브의 VIP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에스까다 홍보 담당 조혜원씨는 “에스까다의 타겟층과 부합하는 좋은 영화를 선별해 코 마케팅을 하는 것은 적은 비용으로 큰 광고 홍보 효과를 내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감동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www.iescada.co.kr



▲ 에스까다 코스메틱은 봄을 맞이해 흥행이 기대되는 두 편의 영화에 이벤트 협찬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