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팡에스쁘아(대표 이민전)은 내부 고객인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내 커뮤티니케이션의 장으로 매주 2번 아침 시간에 이루어지고 있는 ‘휴타임’과 직원들간에 자신을 알리지 않고 작은 선물을 주고받았던 ‘에스쁘아 바이러스’ 행사, 1월에서 3월까지 에스쁘아 사내 전직원이 릴레이 식으로 참가했던 ‘홍콩 일본 학습 투어’ 등 에스쁘아에서는 사내 고객 만족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는 것.



지난 3월 말 에스쁘아 전 직원들은 저녁 시간을 비워놓으라는 메일 한 통을 받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모르고 있던 중 개봉된 게릴라 이벤트에 용산 CGV 골드 클래스에서 지난 6년간의 에스쁘아의 희로애락을 담은 비디오가 상영됐고, 이어서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주는 비디오 촬영한 것도 방영됐다.



이와 관련해 한 에스쁘아 직원은 “이번 행사로 인해 에스쁘아 직원들은 한 가족임에 감사하고 실무 현장에서도 더욱더 고취된 애사심으로 업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했던 에스쁘아 관계자는 내부 고객 만족이 결국에서 최종 소비자인 고객에게까지 전달된다는 확신으로 이번 게릴라 이벤트를 계획하고 진행했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을 통해 임직원들이 보다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사내 분위기를 이끌어 내게 하는 원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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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팡에스쁘아은 내부 고객인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개최해 보다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