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뛰드(대표이사 김재선)는 송혜교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에뛰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3억원에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봄 메이크업 TV 광고를 촬영했다.



송혜교는 인기 드라마였던 수호천사와 가을동화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N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에뛰드는 이런 송혜교의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반영해 봄 캠페인(플라워 캔디 편)과 마스카라(인어공주 편)에 이어, 가을 캠페인(브라운 러브레터 편)을 완성했으며 매 편마다 다른 톤과 무드의 볼거리로 주목을 받았다. 에뛰드하면 송혜교가 떠오를 만큼 그동안 주 타깃층인 10대 후반 젊은 여성들에게 감각적이고 환상적으로 어필, 모델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뛰드는 봄 메이크업 캠페인을 맞아 차별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앞세워 화려하고 때로는 색다른 볼거리로 무장된 여러 편의 TV 광고를 풍성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10대 후반∼20대 초반의 N세대를 타깃으로 삼아 Fun & Creative, Fashion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통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에뛰드만의 이미지를 정립시켜나갈 계획이다. www.etude.co.kr" target="_blank">www.etude.co.kr





기사입력일 : 200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