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뷰티케어 프랜차이즈점인 팜스테라피가 대구 2호점과 대전 3호점을 각각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섰다.



팜스테라피는 이탈리아 전문 에스테틱 기업인 GTS 그룹의 제품과 테크닉, 교육, 마케팅 등의 시스템을 국내 실정에 맞도록 재개발해 ㈜구엔(대표 정용모)이 도입한 토털 뷰티센터.



지난달 7일 대전 노은에 문을 연 팜스테라피 2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28일부터 일주일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20% 할인 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지난달 28일 오픈한 3호점 대구 공평점에서는 패션 SPA 브랜드 쿠아와 연계, 신입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 서비스와 무료 피부 진단, 코디, 네일 시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팜스테라피는 한 공간에서 스킨·보디·네일·아로마테라피·헤어트리트먼트·메이크업의 5가지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원 스톱 파이브 케어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으며 에스테틱은 이탈리아 GTS 그룹의 제품을, 네일은 미국의 크리에이티브, 아로마테라피는 스페인의 마르니스, 헤어 트리트먼트는 이탈리아의 헤어 살롱 브랜드 바이오메드, 메이크업 제품은 크리오란을 각각 사용해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