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라네즈 2001 광고대상 석권
아이오페라네즈 2001 광고대상 석권
  • 허강우 kwhuh@jangup.com
  • 승인 2001.11.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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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경제지 등 각 부문서 파워확인


(주)태평양(사장 서경배) 아이오페와 라네즈 광고가 각종 매체의 광고대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광고의 경우 중앙·한국·경향·한겨레·국민·세계·문화·매일경제·서울경제·내외경제신문 등 종합 일간지와 경제지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라네즈 가을 메이크업 라떼브라운 광고는 스포츠조선과 일간스포츠, 파이낸셜뉴스의 광고상을, 라네즈 마스카라 광고는 스포츠투데이, 스포츠서울 광고상을 수상한 것.



아이오페는 `상품의 기본 가치에 충실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노화 예방에 우수한 효능을 발휘하는 코스메디칼(Cosmedical) 지향 브랜드. 지난 4월 새로 선보인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은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토너와 플루이드, 집중 케어 제품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주)태평양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의 대표 품목인 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시브 광고를 통해 제품의 기능과 효과를 고객에게 정직하게 알리는 한편 기능성을 부각시킨 메타포를 사용, 프레스티지 상품으로서의 이미지를 관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기존 아이오페 광고와 일관성을 지닌 광고를 통해 국내 화장품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독창적인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아이오페 광고는 이미 지난 7월 대한매일신보사가 제정한 제1회 `우수기업 좋은 광고` 비주얼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94년 첫선을 보인 라네즈는 단일 브랜드로서 국내 최고의 마켓쉐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 `에브리데이 뉴 페이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언제봐도 신선하고 새로운 여자`의 모습을 추구한다.



라네즈 라떼브라운 광고는 올 가을 트렌디 컬러 라떼브라운으로 변신한 이나영의 모습을 통해 단순히 메이크업 컬러만을 보여 주는 것에서 벗어나 멋진 만남을 기대하는 발랄하고 생기 있는 표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단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다른 수상작인 라네즈 마스카라는 속눈썹 숱이 적고 눈썹 끝이 처져 있는 한국 여성의 특징을 고려, 한 가지 기능만 가진 제품으로는 완벽한 속눈썹 화장을 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볼륨과 컬링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차별화 된 제품. 광고에서는 이를 `풍만하면서도 처짐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같은 속눈썹을 만들어준다`라는 광고 컨셉으로 발전시켜 `속눈썹 글래머`라는 아이디어로 제작했다. www.iope.co.kr" target="_blank">www.iope.co.kr·www.laneige.co.kr" target="_blank">www.laneige.co.kr





기사입력일 : 20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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