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모델 이미연 캐스팅, 브랜드 인지도 제고

전문 기능성 브랜드 포지셔닝 … 올 1백억 목표



▲ 과일산(AHA)과 사탕무우 추출물이 피부 턴 오버를 도와 각질을 제거해 주는 1단계 피부정화



▲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부틴 성분을 특허 기술인 나노 캡슐레이션 기법을 이용해 미백효과를 높인 2단계 화이트닝



▲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활성화시켜 피부 주름을 개선시켜 주는 3단계 세포활성화에 이르는 단계별 미백 원리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토너(160ml)와 에멀션(140ml), 세럼(35ml)과 프로그램(7ml X 6) 등 네 품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세럼과 프로그램은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발매 당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에 성공한 에이쓰리에프[온]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라는 기능적 우위성에 더해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어하는 여성들을 겨냥해 화이트닝 라인을 개발, 출시함으로써 피부에 스트레스와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부여, 단순한 미백 화장품이 아닌 주름개선과 미백기능이 동시에 발휘되는 복합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상확보에 나서게 된 것이다.



▲ 1단계-피부정화 : 과일산(AHA)과 사탕무우 추출물이 피부 턴 오버를 도와주어 각질을 케어하고 정돈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기본적인 기능을 강화시킨다.



▲ 2단계-화이트닝 : 에이쓰리에프[온] 화이트 에이는 특허기술인 나노 캡슐레이션 기법을 적용,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부틴 성분이 빠르고 쉽게 피부에 흡수되도록 처방했다.



▲ 3단계-세포활성화 : 미국 메사추세츠 의과대학에서 연구·개발한 주름개선 기능 성분 아데노신을 나노 캡슐레이션 기법을 적용해 피부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아데노신 성분은 피부를 활성화시키면서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도와주게 된다.



지난해 4월 처음 선을 보인 이후 기능성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 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온 한국화장품은 에이쓰리에프[온]에 대한 전문점 직접 배송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유통질서의 개선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판촉물 등에 대한 동시 지급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전문점 판매에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출시 일년이 지났지만 일부 마니아 층을 제외하고는 브랜드 인지도가 널리 확산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자체 판단하고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광고 집행과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 등 세일즈 프로모션에도 집중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 빅 모델 이미연과의 계약을 성사시켜 타깃층에 적극적으로 부합할 수 있는 모델 전략의 집행이 가능해졌고 이미연이라는 모델이 가진 파워와 신뢰감을 충분히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기능성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한층 자신감을 갖게 됐다.



동시에 미백과 주름개선이라는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된 만큼 ‘에이쓰리에프[온]=기능성 전문 브랜드’라는 등식을 소비자들에게 강력하게 심어줄 수 있도록 전략의 다양화와 집중화를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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