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 뉴 페이스-라네즈’가 제안하는 올 봄 트렌디 컬러는 ‘오렌지 선라이즈’. 따스한 봄 날의 눈부신 햇살처럼, 잘 익은 오렌지의 싱그러운 향기처럼 생기가 넘치는 컬러다.



이번 텔레비전 광고 역시 보다 싱그럽고 생동감있는 컬러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싱싱한 과일들이 가득한 어느 주스 가게. 봄 볕을 만끽하며 거리를 걷던 이나영은 거리에서 마주친 싱싱한 과일들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형형색색의 싱그러운 과일 앞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향기를 맡다가 가장 싱그럽고 상쾌한 향기와 컬러가 도드라진 오렌지 하나를 선택한다.



직접 고른 오렌지로 갈아 만든 주스를 손에 들고 이리저리 장난치는 그녀, 손에 든 주스 잔은 봄날의 태양빛이 스며들어 더욱 신선하고 경쾌한 컬러로 발산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촬영된 이 광고는 봄날의 따사로움과 싱그러운 계절감이 느껴지면서도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풍경까지 지니고 있어 이번 신색상 오렌지 선라이즈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경이 됐다.



그린 빛 아이섀도 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라임 빛 셔츠에 산뜻한 화이트 팬츠를 입고 경쾌하게 봄 햇살을 만끽하는 이나영의 촉촉한 입술에서 밝은 웃음소리가 묻어나오는 듯 하다. www.lanei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