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도코리아(대표이사 김재중)는 지난달 17일 2002년 시무식과 함께 전국대리점을 대상으로 마사지 패키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세미나를 실시했다.



김재중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임직원들이 보여준 노고를 치하하고 “그간의 발전으로 머물 것이 아니라 2002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25개 대리점 전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4주에서 8주간으로 구성됐으며 미백·재생·여드름·속상 등 4가지 라인을 갖추고 있는 마사지 패키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에 맞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마사지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직접 구입해 스스로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돼 있어 소비자들에게 좀더 쉽고 간편한 시스템으로 접근해 갈 수 있는 기회로 활용, 올 한해 수익창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