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나’ 문화마케팅 전개
‘프레나’ 문화마케팅 전개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2.1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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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영화 ‘리빙 하바나’ 공동판촉

한국화장품(주)(사장 김두환) 프레나가 뮤지컬 ‘세븐 템테이션’, ‘리허설’ 등에 이어 이달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리빙 하바나’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타깃 접점 문화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는 프레나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뮤지컬 세븐 템테이션과 리허설 등과의 공동 프로모션이 성공적이었다는 판단 아래 이번에 다시 화제의 개봉영화와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된 것.



프레나 브랜드 담당자는 “영화의 주 타깃이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프레나의 타깃과 일치하고 다양한 재즈의 선율과 함께 사랑의 감동이 있는 영화의 분위기가 프레나와 잘 맞을 것으로 판단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장품(주)은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위해 프레나 세럼 파우치 샘플이 삽입된 포스트잇 판촉물을 제작, 베니건스 7개점과 서울 주요 영화관 14개관에 배포했으며 프레나 단독으로 영화 시사회도 실시했다.



특히 프레나 단독 시사회는 시사회 초대권 이벤트와 시사회장 내 이벤트를 동시에 전개했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 내 프레나 브랜드 동호회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 6백명을 초대하고 오프라인에서 4백명을 별도로 초청,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시사회를 연 것. 또 설문조사에 참여한 참가자 중 즉석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했다.



한국화장품(주) 측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급 브랜드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타깃 지향의 문화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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