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창립 40돌맞이 시무식서 선포
金사장, “흑자구조 전환
바탕삼아 역동적 성장” 다짐
한국화장품(사장 김두환)은 지난 2일 본사와 사업장별로 2002년 시무식을 가지고 창사 4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제 2의 창업 원년’으로 선포, 한층 강화된 목표의식 재무장과 노력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金사장, “흑자구조 전환
바탕삼아 역동적 성장” 다짐
김두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몇 년간의 부진을 씻고 흑자구조로 전환하고 업계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역동적인 성장발판을 만든 한 해”라고 지난 해를 회고하고 “확고한 흑자경영 기반위에서 창사 4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제 2의 창업 원년으로 선포한다”면서 새롭게 도약하는 2002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 정도·책임·수익경영과 조직육성, 현장육성의 경영방침 준수를 통한 목표 달성과 수익 창출 ▲ 선진 마케팅 기술 도입 ▲ 제 2 창업의 근간이 되는 조직문화의 변신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놓고 이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과 실천전략으로 다시 출발할 것을 다짐하고 이달 중으로 발매될 방판 브랜드 ‘산심’을 기폭제로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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