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화장품
도도화장품(사장 최규근)의 색조전문 브랜드 빨간통 패니아는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01년 하반기 소비자대상-색조화장품 부문’의 수상제품. 전문적인 색조화장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제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빨간통 패니아 모델로 하리수를 기용한 파격적 광고전략과 빨간색을 이용한 컬러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주효, 히트상품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 제품적 특징으로서는 빛의 정반사와 난반사를 조절, 광반사 효과를 극대화시킴으로써 얼굴을 더욱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발휘해 일명 ‘사진발 파우더’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이러한 요인들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일본에도 수출,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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