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셀 ‘덤핑보상제’ 순항
데이셀 ‘덤핑보상제’ 순항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2002.01.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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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년째 … 시판유통 활성화에 큰 기여

데이셀화장품(사장 한승훈)이 덤핑보상제 5년째를 맞아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하고 CI를 변경,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지난 98년 ‘데이셀 덤핑제품 한 박스를 구입하면 1백만원을 보상해줍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덤핑보상제는 올해로 시행 5주년을 맞았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덤핑보상제와 직거래보상제를 실시했고 그 동안 시판시장에서의 덤핑과 난매를 방지, 유통질서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덤핑보상제는 IMF 사태로 인한 무질서한 상거래와 유통시장의 장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독특한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시작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분야라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 아래 고품질, 유통관리 1위 목표로 실천과제를 수행해온 것.



데이셀화장품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관리와 전문점 시장에서의 투명한 유통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신뢰를 쌓을 계획이며 덤핑보상제 기념행사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를 브랜드 이미지 개선의 해로 삼아 최근 CI를 변경했다. 우선 오는 2월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에 변경된 로고를 도입할 예정이며 올해 중에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의 획기적인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로고 마크의 의미는 DAYCELL의 첫 자인 D자와 정도경영의 신용을 의미하는 CREDIT의 첫 자인 C자 조합해 CREDIT DAY- CELL이란 뜻을 담고 있다. D자의 윗쪽으로 한 칸 띄워 전진(Step by step)의 의미를 담았다. 또 D자가 아래로 향하고 있는 것은 데이셀브랜드의 겸양지심을 뜻하고 CREDIT의 C자가 위쪽을 향한 것은 신용있는 기업으로서 소비자와 모든 협력업체를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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