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장품 전략산업시대 연다 장협은 올 한해동안 화장품 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IMF관리체제의 영향으로 생산액이 처음으로 감소한 점을 고려해 전년보다 3.2%가 감소한 긴축예상을 편성. 뻐를 깍는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십분 반영했다. 장협은 올 한해동안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들로 화장품범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령및 시행규칙 제정때의 업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점과 유통의 안정화를 위한 판매자가격표시제의 완전한 정착, 그리고 화장품 산업의 대외적인 홍보. 해외시장 확대, 무역수지 개선. CGMP 제도의 발전적인 개선 등을 선정했다. 특히 화장품 산업 발전연구조사 활동과 화장품범 시행령및 시행규칙 제정을 당면사업으로 선정. 능률적이고 효율적 종합 | 장업신문 | 1999-03-11 12:00 유상옥 회장 3기 연임 확정 유상옥 장협 회장이 향후 2년 임기의 회장에 또다시 선출돼 연속 3기시대를 열었다. 또 새로운 부회장 단사에 김광석 참존 사장을 새롭게 선임, 부회장단사가 종전의 4개사에서 5개사로 늘어나게 됐으며 로제화장품과 한국존슨앤드존슨, 보령메디앙스 등 3개사가 신임 임원사로 선임됐고 금비화장품이 새로운 감사로 선임됐다. 장협(회장 유상옥)은 지난달 26일 신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송재성 보건정책국장과 하종순 미용사회중앙회장, 그리고 업계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의 연임제한과 부회장을 4개사에서 5개사로 늘리며 명예회장과 고문 및 자문위원을 둘수 있는 정관 개정을 통과시키고 임기가 만료된 유상옥 현회장을 만장일치로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임기가 끝난 한 종합 | 장업신문 | 1999-03-11 12:00 화장품조합 `97 - 경영안정, 경쟁력 제고에 주력 올해 한국화장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광석)의 사업은 「조합원사의 경영 안정과 대내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달 27일 시내 63빌딩에서 개최된 화장품조합 정기총회는 초대 이사장이었던 김광석 참존화장품사장을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함과 동시에 4억3천69만5천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지난해 예산 2억7천4만4천원보다 59% 증가한 것이며 결산실적 1억3백89만3천원과 비교해보면 315% 증가한 액수다. 화장품조합은 이와함께 총8개 부문에 걸쳐 중점 사업추진방향을 설정했다. 그 첫번째 사업은 공동구매사업외 활성화를 통한 제조원가의 절감이다. 지난해부터 공동구매를실시했던 스쿠알란·로션펌프의 물동량 확대와 신규품목의 지속적 발굴, 조합원사의 요청이 있을 경우 특정품목에 대한 종합 | 장업신문 | 1997-03-13 12: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